About: dbkwik:resource/nRd1QmTwqKxiBYINTkNpbA==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Values
rdfs:label
  • 식품의 산성도
rdfs:comment
  • 흔히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의학적인 근거가 희박한 속설이다. 여기서 말하는 산도란 pH로서 7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카리성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은 예외없이 pH 6.4로서 약알카리성이다. 이 pH가 0.3만 변해도 의식을 잃는 등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은 체액의 산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콩팥과 폐가 핵심이다. 콜라의 pH가 3-4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마셔도 몸에 큰 탈이 생기지 않는 것은 우리 몸의 pH가 엄격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은 과일이나 채소이며 육류는 산성 식품이다. 과일은 산성이다. 레몬산, 구연산, 사과산등이 알려져 있다. 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체액의 산도가 높아지는 일은 없다. 오줌의 산도가 조금 높아질 뿐이다. 오히려 알카리성 식품만을 먹다가는 영양의 균형이 깨어질 수 있다. 그러니까 산성체질, 알칼리성 체질을 따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 산도, 알칼리도는 식품 100g을 연소하여 얻은 회분을 중화시키는데 소요되는 0.1N산 또는 알칼리의 ml수로 표시한 것
  • 흔히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의학적인 근거가 희박한 속설이다. 여기서 말하는 산도란 pH로서 7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카리성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은 예외없이 pH 7.4로서 약알카리성이다. 이 pH가 0.3만 변해도 의식을 잃는 등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은 체액의 산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콩팥과 폐가 핵심이다. 콜라의 pH가 3-4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마셔도 몸에 큰 탈이 생기지 않는 것은 우리 몸의 pH가 엄격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은 과일이나 채소이며 육류는 산성 식품이다. 과일은 산성이다. 레몬산, 구연산, 사과산등이 알려져 있다. 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체액의 산도가 높아지는 일은 없다. 오줌의 산도가 조금 높아질 뿐이다. 오히려 알카리성 식품만을 먹다가는 영양의 균형이 깨어질 수 있다. 그러니까 산성체질, 알칼리성 체질을 따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 산도, 알칼리도는 식품 100g을 연소하여 얻은 회분을 중화시키는데 소요되는 0.1N산 또는 알칼리의 ml수로 표시한 것
dcterms:subject
dbkwik:ko.gravity/...iPageUsesTemplate
dbkwik:ko.medicine...iPageUsesTemplate
abstract
  • 흔히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의학적인 근거가 희박한 속설이다. 여기서 말하는 산도란 pH로서 7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카리성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은 예외없이 pH 7.4로서 약알카리성이다. 이 pH가 0.3만 변해도 의식을 잃는 등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은 체액의 산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콩팥과 폐가 핵심이다. 콜라의 pH가 3-4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마셔도 몸에 큰 탈이 생기지 않는 것은 우리 몸의 pH가 엄격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은 과일이나 채소이며 육류는 산성 식품이다. 과일은 산성이다. 레몬산, 구연산, 사과산등이 알려져 있다. 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체액의 산도가 높아지는 일은 없다. 오줌의 산도가 조금 높아질 뿐이다. 오히려 알카리성 식품만을 먹다가는 영양의 균형이 깨어질 수 있다. 그러니까 산성체질, 알칼리성 체질을 따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식품’의 구분은 어떤 식품이 우리 몸에서 소화, 분해되어 나타내는 성질을 가르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식품을 태워서 남은 물질의 pH를 측정하여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를 구분한다. 물론 체액이 약알카리성이니까 알칼리성 식품이 더 좋다는 말에 일리는 있지만, 우리 몸은 두가지 종류 모두 필요하다. 먹는 음식을 좋다 나쁘다 흑백논리로 가를 수는 없다. 와인은 알칼리성 식품이 분명하다. 대부분의 술들이 우리 몸에서 산성으로 작용하는데 비해 포도주만이 알카리성을 나타내는 것은 칼륨, 칼슘,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건 중성과는 다른 말이다. 우유의 성분이 산성을 나타내는 요소와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요소 모두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우유나 유제품은 산을 형성하는 인과 알칼리를 형성하는 칼슘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신체 내 산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인체에 중요한 무기질은 식품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주로 어떠한 무기질로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산성 식품,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칭한다. 산성 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의 구별은 그 식품을 연소시켰을 때 최종적으로 어떤 원소가 남게 되는가에 따른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야채, 과일은 연소하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염기성 원소를 남기므로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런가 하면 육류 및 생선류 등은 염소, 인, 황과 같은 산성 원소를 남기므로 산성 식품이라고 한다. 즉 많은 양의 단백질을 포함하는 식품은 일반적으로 산성 식품이고 과일과 야채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감귤류는 신맛을 내므로 자칫 산성 식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감귤류의 성분인 구연산과 구연산카리는 인체 내에서 완전히 대사되면 칼륨 이온을 남기므로 신맛을 내더라도 알칼리성 식품인 것이다. 그러나 서양 오얏, 말린 오얏과 크랜배리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으므로 산성 작용을 한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일상식은 산성, 알칼리성을 동시에 공급하게 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산성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대사 과정에서 산이 생성되면 혈액에 존재하는 완충제에 의해 재빠르게 중화된다. 따라서 일상 식사로 인한 산, 염기의 불균형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질병으로 인하여 산, 염기 조절 기능이 깨어져 산성 혈액증이나 알칼리성 혈액증이 올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산성 혈액증이 올 수 있다.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하여 혈중의 포도당이 세포 내로 유입되지 못해 혈액 내의 포도당은 이용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혈당치는 높은데도 세포는 에너지 결핍을 느껴서 지방으로부터 케톤체가 생성되는데 이 케톤체는 산성이므로 많은 양의 수소 이온을 생성하고 이러한 수소 이온의 증가가 산성 혈액증을 초래하는 것이다. 대사성 알칼리성 혈액증은 비교적 드문 경우로 설사로 인해서 많은 양의 칼륨이 손실된다든지 구토로 인해서 위산이 많이 손실되었을 때 일어나는데 혈액의 pH와 중탄산염 함량이 증가 된다. * 산도, 알칼리도는 식품 100g을 연소하여 얻은 회분을 중화시키는데 소요되는 0.1N산 또는 알칼리의 ml수로 표시한 것
  • 흔히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의학적인 근거가 희박한 속설이다. 여기서 말하는 산도란 pH로서 7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카리성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은 예외없이 pH 6.4로서 약알카리성이다. 이 pH가 0.3만 변해도 의식을 잃는 등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은 체액의 산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콩팥과 폐가 핵심이다. 콜라의 pH가 3-4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마셔도 몸에 큰 탈이 생기지 않는 것은 우리 몸의 pH가 엄격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은 과일이나 채소이며 육류는 산성 식품이다. 과일은 산성이다. 레몬산, 구연산, 사과산등이 알려져 있다. 고기를 많이 먹었다고 체액의 산도가 높아지는 일은 없다. 오줌의 산도가 조금 높아질 뿐이다. 오히려 알카리성 식품만을 먹다가는 영양의 균형이 깨어질 수 있다. 그러니까 산성체질, 알칼리성 체질을 따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식품’의 구분은 어떤 식품이 우리 몸에서 소화, 분해되어 나타내는 성질을 가르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식품을 태워서 남은 물질의 pH를 측정하여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를 구분한다. 물론 체액이 약알카리성이니까 알칼리성 식품이 더 좋다는 말에 일리는 있지만, 우리 몸은 두가지 종류 모두 필요하다. 먹는 음식을 좋다 나쁘다 흑백논리로 가를 수는 없다. 와인은 알칼리성 식품이 분명하다. 대부분의 술들이 우리 몸에서 산성으로 작용하는데 비해 포도주만이 알카리성을 나타내는 것은 칼륨, 칼슘,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건 중성과는 다른 말이다. 우유의 성분이 산성을 나타내는 요소와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요소 모두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우유나 유제품은 산을 형성하는 인과 알칼리를 형성하는 칼슘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신체 내 산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인체에 중요한 무기질은 식품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주로 어떠한 무기질로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산성 식품,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칭한다. 산성 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의 구별은 그 식품을 연소시켰을 때 최종적으로 어떤 원소가 남게 되는가에 따른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야채, 과일은 연소하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염기성 원소를 남기므로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런가 하면 육류 및 생선류 등은 염소, 인, 황과 같은 산성 원소를 남기므로 산성 식품이라고 한다. 즉 많은 양의 단백질을 포함하는 식품은 일반적으로 산성 식품이고 과일과 야채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감귤류는 신맛을 내므로 자칫 산성 식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감귤류의 성분인 구연산과 구연산카리는 인체 내에서 완전히 대사되면 칼륨 이온을 남기므로 신맛을 내더라도 알칼리성 식품인 것이다. 그러나 서양 오얏, 말린 오얏과 크랜배리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으므로 산성 작용을 한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일상식은 산성, 알칼리성을 동시에 공급하게 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산성 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대사 과정에서 산이 생성되면 혈액에 존재하는 완충제에 의해 재빠르게 중화된다. 따라서 일상 식사로 인한 산, 염기의 불균형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질병으로 인하여 산, 염기 조절 기능이 깨어져 산성 혈액증이나 알칼리성 혈액증이 올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산성 혈액증이 올 수 있다.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하여 혈중의 포도당이 세포 내로 유입되지 못해 혈액 내의 포도당은 이용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혈당치는 높은데도 세포는 에너지 결핍을 느껴서 지방으로부터 케톤체가 생성되는데 이 케톤체는 산성이므로 많은 양의 수소 이온을 생성하고 이러한 수소 이온의 증가가 산성 혈액증을 초래하는 것이다. 대사성 알칼리성 혈액증은 비교적 드문 경우로 설사로 인해서 많은 양의 칼륨이 손실된다든지 구토로 인해서 위산이 많이 손실되었을 때 일어나는데 혈액의 pH와 중탄산염 함량이 증가 된다. * 산도, 알칼리도는 식품 100g을 연소하여 얻은 회분을 중화시키는데 소요되는 0.1N산 또는 알칼리의 ml수로 표시한 것
Alternative Linked Data Views: ODE     Raw Data in: CXML | CSV | RDF ( N-Triples N3/Turtle JSON XML ) | OData ( Atom JSON ) | Microdata ( JSON HTML) | JSON-LD    About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RDF Data] Valid XHTML + RDFa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