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 이사금(祗摩 尼師今)은 신라의 제6대 왕(재위 112~134)이였다. 성은 박씨(朴氏). 지미(祗味)·지마(祗磨)라고도 한다. 파사 이사금의 아들로 어머니는 허루 갈문왕(許婁葛文王)의 딸인 [[사성 부인](史省夫人)이다. 지마 이사금이 왕위에 오르니 파사 왕의 적자이다. 어머니는 사성부인이고, 왕비는 김씨 애례 부인으로 마제 갈문왕의 딸이다. 처음에 파사왕이 유찬의 못가에서 사냥할 때 태자가 따라갔다. 112년 신라 지마 이사금이 즉위하였다. 지마 이사금 4년 7월에 가야를 징벌하기 위해 출병한 지역이 황산강이라고 했다. 125년 말갈이 신라를 침략하였다. 왜적에 시달리다 못해, 왜적이 온다는 소문만 돌아도 공포가 서라벌을 휩쓸었다. 123년, 지마 이사금 때 왜국과 화친에 성공했다. 백제와는 이미 파사왕 때(105년) 화친한 바 있었다. 지마 이사금은 두 번에 걸쳐 가야를 쳤으나 실패하였다. 재위 22년 만에 지마 이사금은 세상을 뜨고, 유리 이사금의 맏아들 일성이 제7대 신라왕으로 즉위하였다.
지마 이사금(祗摩 尼師今)은 신라의 제6대 왕(재위 112~134)이였다. 성은 박씨(朴氏). 지미(祗味)·지마(祗磨)라고도 한다. 파사 이사금의 아들로 어머니는 허루 갈문왕(許婁葛文王)의 딸인 [[사성 부인](史省夫人)이다. 지마 이사금이 왕위에 오르니 파사 왕의 적자이다. 어머니는 사성부인이고, 왕비는 김씨 애례 부인으로 마제 갈문왕의 딸이다. 처음에 파사왕이 유찬의 못가에서 사냥할 때 태자가 따라갔다. 112년 신라 지마 이사금이 즉위하였다. 지마 이사금 4년 7월에 가야를 징벌하기 위해 출병한 지역이 황산강이라고 했다. 125년 말갈이 신라를 침략하였다. 왜적에 시달리다 못해, 왜적이 온다는 소문만 돌아도 공포가 서라벌을 휩쓸었다. 123년, 지마 이사금 때 왜국과 화친에 성공했다. 백제와는 이미 파사왕 때(105년) 화친한 바 있었다. 지마 이사금은 두 번에 걸쳐 가야를 쳤으나 실패하였다. 재위 22년 만에 지마 이사금은 세상을 뜨고, 유리 이사금의 맏아들 일성이 제7대 신라왕으로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