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도로는 알마비바 백작의 거짓 이름이다. 바르톨로 집안 살롱 린도로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로지나 자신이라는사실을 피가로로부터 전해들은 로지나는 행복에 겨워한다. 로지나는 창밑에서 들려오던 린도로(알마비바 백작)의 세레나데를 생각하며, 그가 보낸 사랑의 편지를 손에 들고 그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다. 피가로의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통쾌한 아리아 <세빌리아의 이발사="이발사">의 사랑의 주역은 로지나와 린도로이다.
린도로는 알마비바 백작의 거짓 이름이다. 바르톨로 집안 살롱 린도로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로지나 자신이라는사실을 피가로로부터 전해들은 로지나는 행복에 겨워한다. 로지나는 창밑에서 들려오던 린도로(알마비바 백작)의 세레나데를 생각하며, 그가 보낸 사랑의 편지를 손에 들고 그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다. 피가로의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통쾌한 아리아 <세빌리아의 이발사="이발사">의 사랑의 주역은 로지나와 린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