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 ]는 중국 집안에 있는 고구려 제19대 광개토 대왕의 능비로, 호태왕비라고도 부른다. 만주 지안 현(集安縣) 퉁거우(通溝)에 있는, 고구려 광개토 대왕의 비석.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지금도 고구려의 수도 국내성이 있던 만주 길림성 집안현 태왕향 구화리에는 광개토대왕릉비가 서 있단다. 414년 광개토 대왕의 아들 장수왕이 세웠다. 한국에서 가장 큰 비석으로 비신의 높이는 5.34m, 각 면의 너비는 1.5m이다. 4면에는 총 1,802자의 비문이 적혀져 있다. 이 기록은 한국의 상고사(上古史), 특히 삼국의 정세와 일본과의 관계를 알려 주는 중요한 금석문 자료이다.
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 ]는 중국 집안에 있는 고구려 제19대 광개토 대왕의 능비로, 호태왕비라고도 부른다. 만주 지안 현(集安縣) 퉁거우(通溝)에 있는, 고구려 광개토 대왕의 비석.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지금도 고구려의 수도 국내성이 있던 만주 길림성 집안현 태왕향 구화리에는 광개토대왕릉비가 서 있단다. 414년 광개토 대왕의 아들 장수왕이 세웠다. 한국에서 가장 큰 비석으로 비신의 높이는 5.34m, 각 면의 너비는 1.5m이다. 4면에는 총 1,802자의 비문이 적혀져 있다. 이 기록은 한국의 상고사(上古史), 특히 삼국의 정세와 일본과의 관계를 알려 주는 중요한 금석문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