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제(晉惠帝) 259-306. 사마충(司馬衷). 진나라의 황제. 자는 정도(正度)고, 무제(武帝)의 아들이다. 그는 사마염의 적자였지만 형님이 죽고나서 동궁태자로 되였다. 진혜제(晋惠帝)의 황후 가남풍(賈南風)이 그랬다. 그녀는 검은 얼굴에 용모가 추했다. 성격이 어리석고 우매했던 진혜제(晋惠帝) 때 천하에 큰 흉년이 들어, 당시 太監이 혜제에게 백성들이 먹을 밥이 없어 굶주린다고 말하자 “왜 사슴 고기를 먹지 않는가.(何不食肉麋)”고 하였다. 진혜제는 즉위한후 국가정사를 처리하기는커녕 도리여 숱한 웃음거리만 빚어내였다. 사마월은 사마경을 죽이는 데 공로를 세웠지만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품고 진혜제의 이름를 빌려 군사를 일으켜 사마영을 토벌하려 했다. 그러나 사마월은 사마영에게 패하였다. 8명의왕중 7명이 죽었다. 가장 마지막까지 남았던 동해왕 사마월은 진혜제를 독살하고 혜제의 동생 사마치(司馬熾)를 황제로 세우니, 이가 바로 진회제(晋懷帝)이다.
진혜제(晉惠帝) 259-306. 사마충(司馬衷). 진나라의 황제. 자는 정도(正度)고, 무제(武帝)의 아들이다. 그는 사마염의 적자였지만 형님이 죽고나서 동궁태자로 되였다. 진혜제(晋惠帝)의 황후 가남풍(賈南風)이 그랬다. 그녀는 검은 얼굴에 용모가 추했다. 성격이 어리석고 우매했던 진혜제(晋惠帝) 때 천하에 큰 흉년이 들어, 당시 太監이 혜제에게 백성들이 먹을 밥이 없어 굶주린다고 말하자 “왜 사슴 고기를 먹지 않는가.(何不食肉麋)”고 하였다. 진혜제는 즉위한후 국가정사를 처리하기는커녕 도리여 숱한 웃음거리만 빚어내였다. 사마월은 사마경을 죽이는 데 공로를 세웠지만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품고 진혜제의 이름를 빌려 군사를 일으켜 사마영을 토벌하려 했다. 그러나 사마월은 사마영에게 패하였다. 8명의왕중 7명이 죽었다. 가장 마지막까지 남았던 동해왕 사마월은 진혜제를 독살하고 혜제의 동생 사마치(司馬熾)를 황제로 세우니, 이가 바로 진회제(晋懷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