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삭(趙朔)은 진경공(晉景公) 3년에 진(晉)나라의 하군(下軍:상,중,하 三軍의 하나)을 거느리고, 정(鄭)나라를 구원하려 갔다가, 황하 강변(지금의 鄭州 서북쪽과 영양(榮陽) 동북쪽을 가르킴)에서 초장왕(楚莊王)과 교전하였다. 조삭(趙朔)은 진성공(晉成公)의 손위 누이를 부인으로 삼았다. 같은 해에 대부 도안가(屠岸賈)가 조씨(趙氏)를 주멸(誅滅) 하려고 하였다. 도안가가 조씨 일족을 죽이려고 할 때, 한궐(韓厥)이 미리 알려주었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끝내 죽임을 당하였다. 분류:진(晋)나라
조삭(趙朔)은 진경공(晉景公) 3년에 진(晉)나라의 하군(下軍:상,중,하 三軍의 하나)을 거느리고, 정(鄭)나라를 구원하려 갔다가, 황하 강변(지금의 鄭州 서북쪽과 영양(榮陽) 동북쪽을 가르킴)에서 초장왕(楚莊王)과 교전하였다. 조삭(趙朔)은 진성공(晉成公)의 손위 누이를 부인으로 삼았다. 같은 해에 대부 도안가(屠岸賈)가 조씨(趙氏)를 주멸(誅滅) 하려고 하였다. 도안가가 조씨 일족을 죽이려고 할 때, 한궐(韓厥)이 미리 알려주었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끝내 죽임을 당하였다. 분류:진(晋)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