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곡」 (維鳩曲) 은 『고려사』 「악지」에 예종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벌곡조」 (伐哭鳥) 로 추정되는 고려가요입니다. 이 노래는 『시용향악보』에만 전해지며, 단련체인지 분련체인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노래가 「벌곡조」와 같은 것이 확실하다면, 「벌곡조」의 유래에 따라 내용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해석에 따르면 뻐꾸기는 간언을 잘 하는 신하를 의미하고, 비둘기는 그렇지 않은 신하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하들의 간언을 독려하기 위해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가 「벌곡조」와 같은 것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구곡」 (維鳩曲) 은 『고려사』 「악지」에 예종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벌곡조」 (伐哭鳥) 로 추정되는 고려가요입니다. 이 노래는 『시용향악보』에만 전해지며, 단련체인지 분련체인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노래가 「벌곡조」와 같은 것이 확실하다면, 「벌곡조」의 유래에 따라 내용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해석에 따르면 뻐꾸기는 간언을 잘 하는 신하를 의미하고, 비둘기는 그렇지 않은 신하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하들의 간언을 독려하기 위해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가 「벌곡조」와 같은 것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