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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기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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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기의 바다( Mare Vaporum ,13.3°N, 3.6°E, 245 km)는 해무스 산맥과 아펜닌 산맥 사이에 놓인 작은 평원 지역이다. 저배율로 보면 마닐리우스 충돌구(Manilius)만이 보이지만, 배율을 높이면 바다 남부를 가로지르는 히기누스 열구(Rima Hyginus)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열구는 연필로 가늘게 그은 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폭이 3㎞, 길이가 230㎞나 된다. 맑음의 바다에서 가장 밝은 부분이 포시도니우스 충돌구이다. 그 맞은편 증기의 바다에 접한 부분엔 메넬라우스 충돌구, 메넬라우스와 마주보는 곳엔 증기의 바다쪽에 마닐리우스 충돌구가 있다. 밝은 벽들을 가진, 증기의 바다 근처의 멋진 크레이터이다. 이것은 만월의 시기에 매우 두드러지게 보인다. 아펜닌 산맥은 비의 바다의 남동쪽 가장자리를 이룬다. 증기의 바다 쪽으로는 경사가 완만한데 비해서 반대편의 부패의 늪과 비의 바다를 바라보는 쪽은 깎아지른 듯한 급경사이다. 분류: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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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기의 바다( Mare Vaporum ,13.3°N, 3.6°E, 245 km)는 해무스 산맥과 아펜닌 산맥 사이에 놓인 작은 평원 지역이다. 저배율로 보면 마닐리우스 충돌구(Manilius)만이 보이지만, 배율을 높이면 바다 남부를 가로지르는 히기누스 열구(Rima Hyginus)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열구는 연필로 가늘게 그은 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폭이 3㎞, 길이가 230㎞나 된다. 맑음의 바다에서 가장 밝은 부분이 포시도니우스 충돌구이다. 그 맞은편 증기의 바다에 접한 부분엔 메넬라우스 충돌구, 메넬라우스와 마주보는 곳엔 증기의 바다쪽에 마닐리우스 충돌구가 있다. 밝은 벽들을 가진, 증기의 바다 근처의 멋진 크레이터이다. 이것은 만월의 시기에 매우 두드러지게 보인다. 아펜닌 산맥은 비의 바다의 남동쪽 가장자리를 이룬다. 증기의 바다 쪽으로는 경사가 완만한데 비해서 반대편의 부패의 늪과 비의 바다를 바라보는 쪽은 깎아지른 듯한 급경사이다. 분류: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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