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金秀路, 1970년 5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본명은 김상중이다. 주유소 습격사건의 철가방처럼 코믹한 느낌의 조역을 연기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TV 연예 토크쇼에 나와 장황하고 과장된 말솜씨와 춤솜씨를 선보여 확실하게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초 월드컵을 6개월 정도 앞둔 시점인 1월 31일 KBS의 《상상플러스》에 출연하여 꼭짓점 댄스를 선보여 유행시켰다. 같은 해 10월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탤런트 이경화와 혼인하였다. 2008년 현재 SBS의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고정출연 중이다. '김계모' 또는 '게임 마왕'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김수로(金秀路, 1970년 5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본명은 김상중이다. 주유소 습격사건의 철가방처럼 코믹한 느낌의 조역을 연기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TV 연예 토크쇼에 나와 장황하고 과장된 말솜씨와 춤솜씨를 선보여 확실하게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초 월드컵을 6개월 정도 앞둔 시점인 1월 31일 KBS의 《상상플러스》에 출연하여 꼭짓점 댄스를 선보여 유행시켰다. 같은 해 10월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탤런트 이경화와 혼인하였다. 2008년 현재 SBS의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고정출연 중이다. '김계모' 또는 '게임 마왕'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