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奈伊) 또는 나이는 47대 번한(기원전 752년∼기원전 746년)이였다. 첫 해에 맏아들 차음(次音)을 태자로 삼았다. 봄에 일식(日蝕)이 있었다. 3년 봄에 나이 많은 분들을 찾아가서 80세 이상은 쌀과 고기를, 100세 이상은 비단을 내리시었다. 그 때에 140살의 노인이 있었는데 피부의 윤택이 어린아이와 같았다. 10년에 후단조 사절이 오니, 모국(母國)의 예로 대우하였다. 16년에 주(周) 나라 사람 30명이 입경하여 경치를 구경하였다.
내이(奈伊) 또는 나이는 47대 번한(기원전 752년∼기원전 746년)이였다. 첫 해에 맏아들 차음(次音)을 태자로 삼았다. 봄에 일식(日蝕)이 있었다. 3년 봄에 나이 많은 분들을 찾아가서 80세 이상은 쌀과 고기를, 100세 이상은 비단을 내리시었다. 그 때에 140살의 노인이 있었는데 피부의 윤택이 어린아이와 같았다. 10년에 후단조 사절이 오니, 모국(母國)의 예로 대우하였다. 16년에 주(周) 나라 사람 30명이 입경하여 경치를 구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