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 하나라의 걸왕은 유시씨 나라에서 공물을 바치던 말희라는 계집에게 마음이 빼앗겨 그녀를 위해 호화로운 궁전을 짓고, 밤마다 육욕에 빠져 정사는 돌보지 않고 사치스런 생활로 세월을 보냈다. 걸왕은 정벌하기를 좋아하였다. 성질이 잔학했으며 힘이 매우 셌다. 자신의 무력을 믿고 주변 부족들을 마구 침략했다. 그 중 한부족인 유시씨라는 부족을 침략했을 때 걸왕은 거기에서 눈이 뒤집힐 만한 한 미모의 여인을 만났다. 하나라는 부패한 왕에 빌붙어 부정축재를 일삼아온 제후들을 처벌하기 시작했다. 이때 걸왕은 유시씨가 아직도 폭정으로 백성들을 다스리고, 세금을 포탈한다는 첩보를 듣고 유시씨를 토벌하고자 군대를 이끌고 정벌에 나섰다. 걸왕은 어느날,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산둥성의 유시를 갑자기 공격했다. 유시 부족은 맑은 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 약탈을 당했고 죄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막강한 병력으로 유시씨 (有施氏)의 소국(小國)을 공격하자 폐허가 되어버린 유시씨는 도저히 대항할 힘이 없어 많은 진상품을 바친다.
고대 중국 하나라의 걸왕은 유시씨 나라에서 공물을 바치던 말희라는 계집에게 마음이 빼앗겨 그녀를 위해 호화로운 궁전을 짓고, 밤마다 육욕에 빠져 정사는 돌보지 않고 사치스런 생활로 세월을 보냈다. 걸왕은 정벌하기를 좋아하였다. 성질이 잔학했으며 힘이 매우 셌다. 자신의 무력을 믿고 주변 부족들을 마구 침략했다. 그 중 한부족인 유시씨라는 부족을 침략했을 때 걸왕은 거기에서 눈이 뒤집힐 만한 한 미모의 여인을 만났다. 하나라는 부패한 왕에 빌붙어 부정축재를 일삼아온 제후들을 처벌하기 시작했다. 이때 걸왕은 유시씨가 아직도 폭정으로 백성들을 다스리고, 세금을 포탈한다는 첩보를 듣고 유시씨를 토벌하고자 군대를 이끌고 정벌에 나섰다. 걸왕은 어느날,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산둥성의 유시를 갑자기 공격했다. 유시 부족은 맑은 하늘에 날벼락을 맞았다. 약탈을 당했고 죄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막강한 병력으로 유시씨 (有施氏)의 소국(小國)을 공격하자 폐허가 되어버린 유시씨는 도저히 대항할 힘이 없어 많은 진상품을 바친다. 걸왕이 유시씨를 정벌할 때 유시씨의 임금 유시가 딸 말희를 걸왕에게 바쳤다. 그는 유시씨(有施氏)의 나라에서 공물로 바쳐진 말희(末喜)라는 미녀에게 취하여 보석과 상아로 꾸민 호화스런 궁전을 짖는다. 걸(桀)은 하(夏)나라의 마지막 왕이다. 본명은 이규(履癸)이며 유시씨(有施氏)부족의 여자인 말희( 喜)로 음행을 일삼다가 은나라 탕왕(湯王)에게 나라를 잃고 남소로 유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