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을(丘乙)은 고조선의 5세 단군으로 재위는 16년간이였다. 신유38년(bc2100년) 6월 단제가 세상을 떠나니 양가(羊加) 구을이 화백회의의 추대를 받아 단제로 즉위했다. 기원전 2099 계가(鷄加)의 수장(首長) 양가(羊加) 벼슬에 있던 구을이 단군으로 즉위하였다. 단군은 3명의 아우들을 번왕(단군이 세운 봉건 제후)에 봉했다. 장당경에도 천부의 법을 전하였다. 임술 원년 명을 내려 태백산에 단을 쌓고 사자를 보내 제를 올리게 하다. 기원전 2098년 5월에 황충(메뚜기)이 극성을 부렸다. 구을단제 4년(B.C. 2096 년)에는 처음으로 갑자(甲子)를 세수로 세는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단기고사에는 고조선 5대 구을단제 16년조에 고력산(古曆山)에 행차하여 환화를 심었다. 구을 단제께서 남쪽을 순수하였다가 풍류강을 건너 송양에 이르러 병을 얻었다. 이후 곧 붕어하시어 대박산에 묻혔다. 북한단군릉의 주인은 5대 구을단군이라고 주장된다.
구을(丘乙)은 고조선의 5세 단군으로 재위는 16년간이였다. 신유38년(bc2100년) 6월 단제가 세상을 떠나니 양가(羊加) 구을이 화백회의의 추대를 받아 단제로 즉위했다. 기원전 2099 계가(鷄加)의 수장(首長) 양가(羊加) 벼슬에 있던 구을이 단군으로 즉위하였다. 단군은 3명의 아우들을 번왕(단군이 세운 봉건 제후)에 봉했다. 장당경에도 천부의 법을 전하였다. 임술 원년 명을 내려 태백산에 단을 쌓고 사자를 보내 제를 올리게 하다. 기원전 2098년 5월에 황충(메뚜기)이 극성을 부렸다. 구을단제 4년(B.C. 2096 년)에는 처음으로 갑자(甲子)를 세수로 세는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단기고사에는 고조선 5대 구을단제 16년조에 고력산(古曆山)에 행차하여 환화를 심었다. 구을 단제께서 남쪽을 순수하였다가 풍류강을 건너 송양에 이르러 병을 얻었다. 이후 곧 붕어하시어 대박산에 묻혔다. 북한단군릉의 주인은 5대 구을단군이라고 주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