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또는 이레네 아테나이아(그리스어: Ειρήνη η Αθηναία, 752년 경 - 803년 8월 9일)는 797년부터 802년까지 비잔티움 제국의 여제였다. 레오 4세의 황후였고 어린 아들 콘스탄티누스 6세의 섭정이었다가 아들의 눈알을 뽑고 퇴위시킨 후 단독으로 제위에 올랐다. 성상파괴령을 철회하고 성상공경을 부활시켜 동방 정교회의 성인으로 인정받았다. 축일은 8월 9일이다.
이레네 또는 이레네 아테나이아(그리스어: Ειρήνη η Αθηναία, 752년 경 - 803년 8월 9일)는 797년부터 802년까지 비잔티움 제국의 여제였다. 레오 4세의 황후였고 어린 아들 콘스탄티누스 6세의 섭정이었다가 아들의 눈알을 뽑고 퇴위시킨 후 단독으로 제위에 올랐다. 성상파괴령을 철회하고 성상공경을 부활시켜 동방 정교회의 성인으로 인정받았다. 축일은 8월 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