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홍 [葛洪, Ko Hung (병)Ge Hong (웨)Ko Hung.] 또는 포박자(抱朴子, 283 중국 단양[丹陽]~343 단양)은 중국에서 가장 이름난 도교 연금술사이다. 유교 윤리와 도교의 비술(秘術)을 결합시키려고 애썼다. 중국 동진(東晉)의 도사이다. 포박자는 내편20권과 외편50권으로 318년에 완성되었다. 내편은 도가,외편은 유가로 나누고 있다. 신선전(神仙傳)은 동진(東晉) 갈홍(葛洪)이 고대 전설에 나오는 94명의 신선들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이 책은 후한(後漢) 때 <열선전(列仙傳)>에 의해 계승되었다. 불로장수 추구한 도가(道家) 갈홍(281-341)은 동진시대에 유명한 의학자이며 도가(道家)이다. 그는 오랜 기간 煉丹術을 연구하여 불로 장수를 추구하였는데 이를 위해 물질의 화학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였다. 갈홍의 선조 갈포려(葛浦廬))는 서한(西漢) 말년에 군대를 일으켜 남양(南陽)의 지주 유수(劉秀)를 도왔다. 유수는 동한(東漢)을 건립한 초대왕 광무제(光武帝 : 서기 25 년 - 서기 57 년)이다. 광무제는 갈포려에게 전공(戰功)을 치하하며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에 봉하였다.
갈홍 [葛洪, Ko Hung (병)Ge Hong (웨)Ko Hung.] 또는 포박자(抱朴子, 283 중국 단양[丹陽]~343 단양)은 중국에서 가장 이름난 도교 연금술사이다. 유교 윤리와 도교의 비술(秘術)을 결합시키려고 애썼다. 중국 동진(東晉)의 도사이다. 포박자는 내편20권과 외편50권으로 318년에 완성되었다. 내편은 도가,외편은 유가로 나누고 있다. 신선전(神仙傳)은 동진(東晉) 갈홍(葛洪)이 고대 전설에 나오는 94명의 신선들의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이 책은 후한(後漢) 때 <열선전(列仙傳)>에 의해 계승되었다. 불로장수 추구한 도가(道家) 갈홍(281-341)은 동진시대에 유명한 의학자이며 도가(道家)이다. 그는 오랜 기간 煉丹術을 연구하여 불로 장수를 추구하였는데 이를 위해 물질의 화학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였다. 갈홍의 선조 갈포려(葛浦廬))는 서한(西漢) 말년에 군대를 일으켜 남양(南陽)의 지주 유수(劉秀)를 도왔다. 유수는 동한(東漢)을 건립한 초대왕 광무제(光武帝 : 서기 25 년 - 서기 57 년)이다. 광무제는 갈포려에게 전공(戰功)을 치하하며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에 봉하였다. 갈홍의 조부 갈계(葛系)는 삼국시대 오(吳)나라의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역임 한바 있으며 오나라의 군장성을 거쳐 안휘성에 있는 수현(壽縣) 현령(縣令)도 지냈다. 갈홍의 부친 갈제(葛悌)는 오나라 중서랑(中書郞)과 중호군(中護軍)과 오군부경(五郡赴警) 등 요직에 있었다. 오나라가 망한 후 진조(晉朝)에서는 갈제를 소능(邵陵 : 현재 호남성 보경현(寶慶縣)) 태수(太守)로 임명하였다. 갈홍은 소년 시절에 생활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하루 종일 기마와 활쏘기와 병정놀이와 무술을 습득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갈홍의 부친 갈제는 남쪽으로 이사한 세력들을 배제해야 된다는 당파(黨派)들의 피해를 받았기 때문이다. 갈제가 정신적 타격을 많이 받고 마음이 상하여 항상 우울한 끝에 병이 생겨 소능태수로 있을 때 죽고 말았다. 갈제는 좋은 직책을 가지고 있었지만 청렴결백하였으므로 저축해 놓은 돈도 없었다. 일시에 과부가 된 갈홍의 모친은 생활고를 겪기 시작했다. 그때 갈홍의 나이 열 세살 이었다. 갈홍은 그 당시 고생한 기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일개 사족(士族)의 자제가 평민 백성의 대열로 갑자기 떨어졌다. 옛날부터 이와같이 액운을 만난 사람들은 오히려 액운이 디딤돌이 되고 촉진제가 되어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역대 연단가들 중에 가장 성공한 사람은 갈현(葛玄)과 갈홍(葛洪)이다. 갈현은 갈홍의 종조부(從祖父)이다. 세상 사람들은 갈현을 갈선옹이라고 부르며 갈홍은 세상 사람들이 소갈선옹(小葛仙翁)이라고 불렀다. 갈현의 자(字)는 효원(孝元)이며 삼국시대 동오(東吳)의 단양(丹陽) 사람이다. 언제 태어났는지 모르며 또 언제 죽었는지도 모른다. 전설에 의하면 갈현은 도교의 성선(成仙)을 배웠으며 그가 간직하고 있던 비술(秘術)을 제자 중 정은(鄭隱)에게 전수했다고 한다. 국화차(菊花茶)를 상복하면 연년익수한다. 정은은 갈홍을 만나자 기뻐하며 제자로 삼았고 갈홍은 연단술의 모든 기법을 빠르게 익혔을 뿐만 아니라 깊은 흥미를 느끼고심취했다. 반로환동(返老還童)은 나이가 든 사람이 아이들처럼 건강하고 젊을 때 쓰는 말이다. 한의사이자 도교의 이론가였던 동진의 갈홍(葛洪)이 지은 < 신선전(神仙傳) > 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다. 도교가 하나의 종교로서 이론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3~4세기 무렵 위백양(魏伯陽)과 갈홍(葛洪)이 학술적인 기초를 제공하면서부터였다. 분류:도교 분류:불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