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qCEl9G8um2I0n1q89gFE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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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label	거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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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거등왕(居登王~253)은 가야의 제2대 왕(재위 199~253년)이다. 무척산 산행길에 만나는 모은암은 수로왕의 맏아들인 거등왕이 어머니를 기리며 지은 암자로 암자 주변으로는 수직으로 솟은 기암들이 즐비하다. 수로왕의 맏아들이자 2대 왕인 거등왕이 암자의 이름처럼‘어머니의 은혜’를 기리며 지은 암자로, 무척산 주차장에서 비좁은 산간 도로를 따라 20여 분을 오르면 닿는다. 수로왕과 거등왕 이후로 9대손인 구형왕까지 있는데, 이러한 계보를 곧이곧대로 믿기는 힘들다. 거등왕이 수로왕의 뒤를 이어 왕위를 이었다. 김수로왕은 199년까지 157년 동안 왕으로 있으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전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구체적인 사례는 알 수가 없다. 그 뒤를 이어 거등왕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신화적 내용이어서 사실로 보기는 어렵다. 비(妃)는 천부경(泉府卿) 신보(申輔)의 딸 모정(慕貞)이고, 마품(麻品)이 그의 아들이다. 식을 줄 모르는 ‘녹차 원조’ 논란이 있는데 가야 허황옥 유래설(김해), 199년 가야 거등왕 제례설(김해), 828년 <삼국사기>의 대렴 유래설(하동·구례)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하동 천년차나무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동군을 차나무 시배지로 인증하는 것은 곤란하다. 가락국(駕洛國) 거등왕(居登王:재위 199∼259)때의 도류(道流)는 금선(琴仙) 또는 칠점선인(七點仙人)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칠점산(七點山)에서 내려왔다고 하며, 그 모습은 옥과 같이 빛났다. 분류:가야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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