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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 현종 이융기(唐玄宗 李隆基, 685년: 수공(垂拱) 원년 9월 8일 ~ 762년: 상원(上元) 3년 5월 3일)는 중국 당나라의 제6대 황제이다. 별호는 당명황(唐明皇)이며, 당 예종 이단의 3남이다. 이융기가 황제의 지위를 이으니 바로 당현종(唐玄宗)이다. 그는 이헌의 사양지심(辭讓之心)을 잊지 않고 늘 깍듯한 예로 대우했다. 당나라가 태평성대에 들어섰다.그리하여 후세인들은 이 시기를 개원성세(開元盛世)라고 부른다. 이 기간동안 당현종은 강산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했으며, 미인은 더욱 사랑했다. 사람이 부유해지면 방탕해지는 법이다. 당현종 이융이 개원의 치라 일컫는 20여년간 치세를 하더니만 사랑 했던 무혜비가 죽자, 중국의 4대 미녀 중 하나인 양귀비는 당현종의 며느리로 당현종은 아들의 여인을 빼았은 후에 그녀를 비구니로 만든 후에 입궐시켰다. 당현종은 양귀비에 대한 사랑에 빠져 국가대사를 망치고 안사(安史)의 란을 초래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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