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 (rotation)은 천체가 질량 중심을 지나는 가상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이다. 여기서 이 가상의 축을 자전축이라고 하며, 지구의 경우에는 남극과 북극을 지나는 가상의 축이 자전축이다. 지구가 1시간에 15˘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므로 지구상에서 볼 때 인공 위성의 궤도는 1시간에 15˘씩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구의 자전 방향은 북극에서 내려다 봤을 때 반시계 방향이다. 지구외에 다른 행성들 역시 대부분 지구와 마찬가지로 반시계 방향으로 자전하고 있다. 금성과 천왕성의 경우 시계 방향으로 자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성자별 가운데 가장 빠른 초당 1천122회의 속도로 고속 자전하는 중성자별이 발견됐다고 스페이스 닷컴이 보도했다.
자전 (rotation)은 천체가 질량 중심을 지나는 가상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이다. 여기서 이 가상의 축을 자전축이라고 하며, 지구의 경우에는 남극과 북극을 지나는 가상의 축이 자전축이다. 지구가 1시간에 15˘씩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므로 지구상에서 볼 때 인공 위성의 궤도는 1시간에 15˘씩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지구의 자전 방향은 북극에서 내려다 봤을 때 반시계 방향이다. 지구외에 다른 행성들 역시 대부분 지구와 마찬가지로 반시계 방향으로 자전하고 있다. 금성과 천왕성의 경우 시계 방향으로 자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성자별 가운데 가장 빠른 초당 1천122회의 속도로 고속 자전하는 중성자별이 발견됐다고 스페이스 닷컴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