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異風雲當鴻動 지리산에 풍운 일어 기러기 떼 흩어지니 伏劍千里南走越 남쪽으로 천 리 길, 검을 품고 달려왔네 一念何時非祖國 오직 한 뜻, 한시도 조국을 잊은 적 없고 胸有萬甲心有血 가슴에는 철의 각오, 마음속엔 끓는 피 있네” —이현상 李鉉相 / 盧明宣 1905.9.27. - 1953.9.17.
“智異風雲當鴻動 지리산에 풍운 일어 기러기 떼 흩어지니 伏劍千里南走越 남쪽으로 천 리 길, 검을 품고 달려왔네 一念何時非祖國 오직 한 뜻, 한시도 조국을 잊은 적 없고 胸有萬甲心有血 가슴에는 철의 각오, 마음속엔 끓는 피 있네” —이현상 李鉉相 / 盧明宣 1905.9.27. - 195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