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순은 만력제의 삼태자로 남명의 추존 황제이다. 만력 14년(1586년) 주상락이 5살 때, 만력제가 아끼는 총비 정씨가 황삼자(皇三子) 주상순(朱常洵)을 낳았다. 황태자의 책봉 문제로 내각( 內 閣 )과 대립하던중 1586년에는 마침내 셋째 아들인 정귀비의 아들 주상순(朱常洵)이 태어났던 것이다. 정 귀비는 셋째 황자 주상순을 출산하고 만력제로 하여금 훗날 셋째 황자 주상순을 태자에 세우겠다는 맹세를 하게 만든다. 황제는 셋째아들인 정귀비(鄭貴妃)의 소생 주상순(朱常洵)을 총애했다. 이리하여 황제는 셋째 아들 주상순을 태자로 세우기를 고집했다. 하남으로 들어가 1641년 낙양을 함락했던 이자성은 그곳에서 만력제의 아들 복왕 주상순(朱常洵)을 생포한 다음 처형했다. 이자성의 부하들은 살해한 주상순을 사슴고기와 함께 삶았다. 분류:남명 분류:명남천 분류:효종 분류:공제
주상순은 만력제의 삼태자로 남명의 추존 황제이다. 만력 14년(1586년) 주상락이 5살 때, 만력제가 아끼는 총비 정씨가 황삼자(皇三子) 주상순(朱常洵)을 낳았다. 황태자의 책봉 문제로 내각( 內 閣 )과 대립하던중 1586년에는 마침내 셋째 아들인 정귀비의 아들 주상순(朱常洵)이 태어났던 것이다. 정 귀비는 셋째 황자 주상순을 출산하고 만력제로 하여금 훗날 셋째 황자 주상순을 태자에 세우겠다는 맹세를 하게 만든다. 황제는 셋째아들인 정귀비(鄭貴妃)의 소생 주상순(朱常洵)을 총애했다. 이리하여 황제는 셋째 아들 주상순을 태자로 세우기를 고집했다. 하남으로 들어가 1641년 낙양을 함락했던 이자성은 그곳에서 만력제의 아들 복왕 주상순(朱常洵)을 생포한 다음 처형했다. 이자성의 부하들은 살해한 주상순을 사슴고기와 함께 삶았다. 분류:남명 분류:명남천 분류:효종 분류: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