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 웨젝스(Lira Wessex)는 KDY의 수석 디자이너이다. 클론 전쟁 당시 그녀는 로타나 중공업에서 만든 어클레메이터의 영향을 받아 베나터급 스타디스트로이어를 개발했다. 베나터급은 그녀의 아버지가 만든 빅토리급과 주력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하지만 그녀는 더욱 대단한 함선을 만들고 싶은 갈망을 품고 있었다. 제국이 세워지자, 리라는 자신이 야망을 실현하기로 했다. 그녀는 제국의 주력 함선이 될 임퍼레이터급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디자인했다. 이 함선은 지금까지 있었던 그 어느 전함 보다도 더 강력한 것이었지만, 한대당 웬만한 행성 전체의 GDP를 상회하는 가격은 제국 내에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녀는 제국의 첫번째 모프인 덴 웨젝스와 결혼하여 정치적 입지를 얻었고, 그녀의 프로젝트는 승인되어 2만 5천대 이상의 임퍼레이터급 스타디스트로이어가 생산되었다. 이후에도 그녀는 KDY 수석 디자이너 자리에 있었으며, 이제큐터급과 이클립스급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만들었다.
리라 웨젝스(Lira Wessex)는 KDY의 수석 디자이너이다. 클론 전쟁 당시 그녀는 로타나 중공업에서 만든 어클레메이터의 영향을 받아 베나터급 스타디스트로이어를 개발했다. 베나터급은 그녀의 아버지가 만든 빅토리급과 주력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하지만 그녀는 더욱 대단한 함선을 만들고 싶은 갈망을 품고 있었다. 제국이 세워지자, 리라는 자신이 야망을 실현하기로 했다. 그녀는 제국의 주력 함선이 될 임퍼레이터급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디자인했다. 이 함선은 지금까지 있었던 그 어느 전함 보다도 더 강력한 것이었지만, 한대당 웬만한 행성 전체의 GDP를 상회하는 가격은 제국 내에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녀는 제국의 첫번째 모프인 덴 웨젝스와 결혼하여 정치적 입지를 얻었고, 그녀의 프로젝트는 승인되어 2만 5천대 이상의 임퍼레이터급 스타디스트로이어가 생산되었다. 이후에도 그녀는 KDY 수석 디자이너 자리에 있었으며, 이제큐터급과 이클립스급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