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Kish 수메르어 KIŠKI, 현재의 Tall al-Uhaymir)는 수메르의 고대 도시이다. 바빌론에서 동쪽으로 12km 현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80km 의 이라크의 바빌 주에 있다. 아카드 지방의 대도시 키시도 수메르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 초기 왕조시대에 들어서면 우루크·우르·키시·니푸르 등의 유력한 도시국가가 패권을 다투었다. 이 중 니푸르의 엔릴신은 각 도시의 왕들이 선망하여 수메르의 종교상의 중심적인 신으로 되었다. 델루게(Deluge) 다음으로 집권한 도시이다. 도시의 수호신은 자바바(Zababa)다. 라가시 왕조는 많은 유적들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중 기록상 최초의 제국은 에안나툼의 제국으로, 그는 수메르의 키시 , 우루크 , 우르 , 라르사 등 모든 도시들 실질적으로 지배하였고, 경쟁 도시였던 움마로부터는 조공을 받았다.
키시(Kish 수메르어 KIŠKI, 현재의 Tall al-Uhaymir)는 수메르의 고대 도시이다. 바빌론에서 동쪽으로 12km 현재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80km 의 이라크의 바빌 주에 있다. 아카드 지방의 대도시 키시도 수메르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 초기 왕조시대에 들어서면 우루크·우르·키시·니푸르 등의 유력한 도시국가가 패권을 다투었다. 이 중 니푸르의 엔릴신은 각 도시의 왕들이 선망하여 수메르의 종교상의 중심적인 신으로 되었다. 델루게(Deluge) 다음으로 집권한 도시이다. 도시의 수호신은 자바바(Zababa)다. 라가시 왕조는 많은 유적들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중 기록상 최초의 제국은 에안나툼의 제국으로, 그는 수메르의 키시 , 우루크 , 우르 , 라르사 등 모든 도시들 실질적으로 지배하였고, 경쟁 도시였던 움마로부터는 조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