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데바[Vasudeva]는 야다바족의 사트바타파에 속하는 바수데바의 아들인 크리슈나의 성(姓)이다. 기원전 6~7세기에 북인도의 마투라 지역에서 살았던 것 같다. 마디아프라데시의 비디샤(또는 빌사) 근처 베스나가르에 있는 기원전 2세기의 중요한 비명은 가루다(Garuda:신화적인 새로서 비슈누 신의 상징 또는 탈것) 상을 꼭대기에 얹은 기둥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 기둥은 스스로를 바가바타라고 칭한 그리스의 인도 대사 헬리오도로스가 바수데바를 기념해 세운 것이다. 비록 위대한 인도 서사시 마하바라타 〈Mahābhārata〉 가장 앞 부분에서는 크리슈나의 신격에 아직도 의심의 여지가 있지만 바가바드 기타 (Bhagavadgῑtā,서기 1~2세기)가 씌어진 시기에는 바수데바 크리슈나는 확실히 베다의 신 비슈누와 동일시되었다. 힌두교 내에서 최초의 유신론적 신애(信愛) 운동을 폈던 바수데바 또는 크리슈나 신봉자들은 다른 집단, 즉 바가바타파와 통합됨으로써 비슈누 신을 신봉하는 근대 비슈누교의 효시가 되었다.
바수데바[Vasudeva]는 야다바족의 사트바타파에 속하는 바수데바의 아들인 크리슈나의 성(姓)이다. 기원전 6~7세기에 북인도의 마투라 지역에서 살았던 것 같다. 마디아프라데시의 비디샤(또는 빌사) 근처 베스나가르에 있는 기원전 2세기의 중요한 비명은 가루다(Garuda:신화적인 새로서 비슈누 신의 상징 또는 탈것) 상을 꼭대기에 얹은 기둥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 기둥은 스스로를 바가바타라고 칭한 그리스의 인도 대사 헬리오도로스가 바수데바를 기념해 세운 것이다. 비록 위대한 인도 서사시 마하바라타 〈Mahābhārata〉 가장 앞 부분에서는 크리슈나의 신격에 아직도 의심의 여지가 있지만 바가바드 기타 (Bhagavadgῑtā,서기 1~2세기)가 씌어진 시기에는 바수데바 크리슈나는 확실히 베다의 신 비슈누와 동일시되었다. 힌두교 내에서 최초의 유신론적 신애(信愛) 운동을 폈던 바수데바 또는 크리슈나 신봉자들은 다른 집단, 즉 바가바타파와 통합됨으로써 비슈누 신을 신봉하는 근대 비슈누교의 효시가 되었다. 야다바족의 귀족이자 라마의 숭배자 바수데바(Vasudeva)는 데바끼(Devaki)와 결혼했다. 그의 행실이 나쁜 아들, 쉬바의 숭배자 깐싸(Kansa)는 왕위를 찬탈하였다. 크리슈나(문자 그대로는 '검은' 또는 '구름처럼 어두운'이라는 뜻)는 야다바족의 바수데바를 아버지로, 마투라(지금의 우타르프라데시에 있음)의 사악한 왕 캄사의 누이 데바키를 어머니로 하여 태어났다. 바수데바는 또 하나의 깨달은 자로, 자연을 상징하며 싯타르타를 깨달음의 길로 인도한다. 초기의 비슈누 교도는 바수데바 를 유일한 신으로 숭배하는 판차라트라 (Pancaratra)교도였으며, 점차 확대되는 비슈누 신앙에 흡수되었다. 분류:마하바라타 분류:야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