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주하(六州河)는 십자하(十子河)와 구아하(狗兒河)와 인접하며, 강의 북쪽에는 은악산(殷惡山)이 있었다. 연나라에 의해 설치된 요동군과 요서군은 진나라에 승계되었다. 연의 요동군은 대릉하에 있었고, 요서군은 육주하 서편에 있었다. 전단군조선의 번한수도 탕지산 안덕향은 연나라 요서군 도하현이 된다. 요서 10성은 요서군이 있던 의주시 부근에서 산해관까지로 고려된다. 산해관과 수중현 육주하 사이에 구려하가 있었다. 이 구려하까지 구려가 진출했을 것이다. 위만 조선 시대 연나라 요서군 도하(徒河)는 전한시대 유성, 양락 등과 관련되어서 육주하 부근으로 고려되는데, 기자(箕子)의 수유성(須臾城)이 육주하에 있었으니 기자의 무리로 인해 도하(徒河)라고 불리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요동군은 만리장성 안으로 후퇴하였을 때, 만리장성 바로 바깥에 있는 수중현의 구려하(육주하와 산해관의 중간에 있음)까지 고구려가 진출했을 것으로 고려된다. 태조대왕 때 요서 10성을 쌓는다. 분류:강
육주하(六州河)는 십자하(十子河)와 구아하(狗兒河)와 인접하며, 강의 북쪽에는 은악산(殷惡山)이 있었다. 연나라에 의해 설치된 요동군과 요서군은 진나라에 승계되었다. 연의 요동군은 대릉하에 있었고, 요서군은 육주하 서편에 있었다. 전단군조선의 번한수도 탕지산 안덕향은 연나라 요서군 도하현이 된다. 요서 10성은 요서군이 있던 의주시 부근에서 산해관까지로 고려된다. 산해관과 수중현 육주하 사이에 구려하가 있었다. 이 구려하까지 구려가 진출했을 것이다. 위만 조선 시대 연나라 요서군 도하(徒河)는 전한시대 유성, 양락 등과 관련되어서 육주하 부근으로 고려되는데, 기자(箕子)의 수유성(須臾城)이 육주하에 있었으니 기자의 무리로 인해 도하(徒河)라고 불리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요동군은 만리장성 안으로 후퇴하였을 때, 만리장성 바로 바깥에 있는 수중현의 구려하(육주하와 산해관의 중간에 있음)까지 고구려가 진출했을 것으로 고려된다. 태조대왕 때 요서 10성을 쌓는다. 분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