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 [胡琴]은 중국 당나라 때, 호인의 현악기라는 뜻으로 ‘비파’를 달리 이르던 말이다. 당악에 쓰이는 현악기의 하나. 대로 만들어 뱀 껍질을 입혔으며, 현은 두 개이다. 호궁 (胡弓)이다. 마두금(馬頭琴)은 몽골족의 가장 특색있는 전통 악기로 호금(胡琴), 마미호금(馬尾胡琴), 막림호올아(莫林胡兀儿)등으로 불린다. 악기 ‘얼후’는 대중에게 알려진 악기는 아니다. 하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피아노 교습소보다 얼후 교습소가 많을 정도로 인기 있는 악기이다. 현악기 얼후는 호금(胡琴)의 일종으로 활대로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며, 그 구조가 한국의 해금과 비슷하다. 보통 앉은 자세로 왼손 끝으로 음을 짚고, 오른손으로 활대를 잡고 연주하며 3옥타브의 음역으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슬플때는 슬프게, 기쁠때는 기쁘게 감정을 솔직히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얼후의 매력이다. 분류:호금
호금 [胡琴]은 중국 당나라 때, 호인의 현악기라는 뜻으로 ‘비파’를 달리 이르던 말이다. 당악에 쓰이는 현악기의 하나. 대로 만들어 뱀 껍질을 입혔으며, 현은 두 개이다. 호궁 (胡弓)이다. 마두금(馬頭琴)은 몽골족의 가장 특색있는 전통 악기로 호금(胡琴), 마미호금(馬尾胡琴), 막림호올아(莫林胡兀儿)등으로 불린다. 악기 ‘얼후’는 대중에게 알려진 악기는 아니다. 하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피아노 교습소보다 얼후 교습소가 많을 정도로 인기 있는 악기이다. 현악기 얼후는 호금(胡琴)의 일종으로 활대로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며, 그 구조가 한국의 해금과 비슷하다. 보통 앉은 자세로 왼손 끝으로 음을 짚고, 오른손으로 활대를 잡고 연주하며 3옥타브의 음역으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슬플때는 슬프게, 기쁠때는 기쁘게 감정을 솔직히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얼후의 매력이다. 분류: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