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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원수 [上元帥]는 [역사] 고려 시대, 출정군을 통솔하던 우두머리 장수. 고려 시대, 지방의 병권을 책임지던 우두머리 장수. 현종 9년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침공하자 강감찬은 총사령관격인 상원수 대장군으로 거란군을 격파했다. 이때 서북면 행영 도통사(西北面行營都統使)로 있던 강감찬은 상원수가 되어 부원수 강민첨 (姜民瞻) 등과 함께 20만 8천 명을 이끌고 나가 곳곳에서 요나라군을 격파했다. 고려의 공민왕은 어느날 신돈과 최영 장군을 불러, 고구려 국토 회복에 관련하여 이야기 하던중 신돈이 요동를 칠것을 제의하고, 이에 최영이 요동을 치는데는 지금이 제일 좋은 기회라고" 아뢰어, 공민왕은 빙그레 웃고, 내마음을 안다고 하였으며, 요동 지방을 공략하기로 결정한다. 고려군은 두방면으로 원정을 진행하여, 양백연이 지휘하는 서북면의 군대는 1369년 11월 압록강 하류 건너 동녕부 요양을 진격하여, 적들을 쳐부시고 두목 50명을 포로로 다음해에 1370년 2월하순에 개선하고, 다른 한편 이성계가 지휘하는 기병5000명, 보병 1만명으로 한 동북면의 고려군은 1370년 1월 함흥을 떠나, 수백리를 지나 압록강을 건너, 첫전투가 야둔촌에서 벌어지고, 여러 성을 점령, 항복받아, 동쪽은 집안 북쪽은 동령부까지 서쪽은 바다까지, 남쪽은 압록강까지 원의 영토를 점령 고려의 국토로 확장하였다. 2차 원정은 최영 장군이 제의하고, 신돈이 지지하여 서북면 상원수 지용수 부원수 양백연으로, 수만명이 의주를 거쳐 요동성과 많은 성을 점령하고, 요동을 고려의 영토로 선포하고, 개선한바, 많은 여진인이 귀순하였다고" 한다. 1370년 12월 고려 정부는 동녕부 [요양] 에 공문을 보내, 요양 일대는 모두가 고려 땅이라고 선포 하였으며, 3차는 1371년 10월 압록강 중류를 건너, 울라 산성을 공격하여, 점령하고 그곳의 원의 잔당 세력을 소탕하고, 추밀원 부사 합랄 불화를 포로한 다음 개선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신돈 일파가 밀려나고, 공민왕의 뜻밖의 피살로 왕정내 복잡한 형편으로인하여, 옛고구려 국토를 회복하지 못하고 만 것이다. 상원수는 조선시대 무관직(武官織)으로 출정하는 군대의 총수. 분류:원수 분류:상원 분류:귀주 대첩 분류: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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