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rpT0oZGqFGeKB7hJQkr7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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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아라비아 테라(Arabia Terra)는 화성의 대륙이다. 화성표면 일부가 지구의 아라비아 반도 해면과 비슷한 형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아라비아 대륙은 중고도를 가진 광대한 대지지형으로, 화성 북부의 평탄한 저지와 남부의 기복이 심한 고지 사이에 끼어 있다. 먼지와 산화철이 섞인 모래로 뒤덮인 좀 더 창백한 부분은 한때 '아라비아의 테라'라고 불린다. 올해(2010년) 초 미 항공우주국(나사)의 화성 관측 궤도선이 화성의 아라비아 테라 지역 분화구 이미지를 미 애리조나 대학이 공개했다. 이 뒤집힌 아라비아 테라 지역의 크레이터 사진에서의 모습은 지구에서도 발견된다. 4개의 분화구에 연결이 되어 있는 암석들이 마치 계단 처럼 층층히 형성되어 있다. 참 장관이다. 수백개의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는 이 지형은 화성 '아라비아 테라'(Arabia Terra)로 불리는 곳의 네 분화구에서 나타난 것으로 NASA는 "이 '파란 계단'은 수백만년 동안 화성이 점차 파랗게 변하고 있는 착각을 일으킨다. 화성 표면의 모래들이 짙은 파란색으로 나타난 것이다.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와 미국 탐사선 마스 오딧세이가 최근 모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성 적도 부근 ‘아라비아 테라’ 지역(사진) 10~15 km 상공의 수증기와 메탄 가스 농도가 다른 곳보다 3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마 박사팀은 2003년 화성 북반구의 아라비아 테라, 닐리 포새, 시르티스 메이저에서 메탄 기둥을 포착했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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