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조립 (自己造立(영어)self-assembly)은 생명 과학에서 단백질 등 생체 고분자가 적당한 환경조건에서 그 자신이 조립하여 생리적으로 의미있는 고차 구조를 형성하는 현상이다. 진화 설도 일종의 자기조립에 해당된다. 2010년 4월 버클리 연구소(Berkeley Lab)는 물속에서 자기 조립하는 가장 큰 2차원 폴리머 결정인 “분자 종이(molecular paper)”를 제조했다. 김광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교수(60)는 지난해(2009년) 자기조립된 나노렌즈를 개발해 빛의 반파장보다 작은 크기도 식별할 수 있는 나노광학 현상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생명 과학자들은 나노메디신 연구에 자기 조립을 활용한다. DNA를 비롯해 세포와 단백질등 우리 몸의 생로병사를 조절하는 핵심기관들이 분자가 스스로 모여 특정한 구조를 만드는 현상을 자기 조립이라고 한다. 자기 조립과 자기 복제의 차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분류:진화 분류:근접장 기록
자기 조립 (自己造立(영어)self-assembly)은 생명 과학에서 단백질 등 생체 고분자가 적당한 환경조건에서 그 자신이 조립하여 생리적으로 의미있는 고차 구조를 형성하는 현상이다. 진화 설도 일종의 자기조립에 해당된다. 2010년 4월 버클리 연구소(Berkeley Lab)는 물속에서 자기 조립하는 가장 큰 2차원 폴리머 결정인 “분자 종이(molecular paper)”를 제조했다. 김광수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교수(60)는 지난해(2009년) 자기조립된 나노렌즈를 개발해 빛의 반파장보다 작은 크기도 식별할 수 있는 나노광학 현상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생명 과학자들은 나노메디신 연구에 자기 조립을 활용한다. DNA를 비롯해 세포와 단백질등 우리 몸의 생로병사를 조절하는 핵심기관들이 분자가 스스로 모여 특정한 구조를 만드는 현상을 자기 조립이라고 한다. 자기 조립과 자기 복제의 차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분류:진화 분류:근접장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