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연(六然) 초연하기 위해서는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해야 한다.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쓰지 말아야 정작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그런 면에서 400년을 이어온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 중 하나인 육연六然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나, 자처초연(自處超然)이다. 혼자 있을 때 초연하게 지내라는 말이다. 둘, 대인애연(對人靄然)이다. 다른 사람을 온화하게 대하라는 말이다. 셋, 무사징연(無事澄然)이다. 일이 없을 때는 맑게 지내라는 것이다. 쓸데없이 전화하고 나다니지 말라는 말이다. 넷, 유사징연(有事敢然)이다. 유사시에는 과감하게 대처하라는 것이다. 다섯, 득의담연(得意淡然)이다. 뜻을 얻었을 때 담담히 행동하고, 마지막, 실의태연(失意泰然)은 실의에 빠져도 태연히 행동하라는 것이다.
육연(六然) 초연하기 위해서는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해야 한다.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쓰지 말아야 정작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그런 면에서 400년을 이어온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 중 하나인 육연六然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나, 자처초연(自處超然)이다. 혼자 있을 때 초연하게 지내라는 말이다. 둘, 대인애연(對人靄然)이다. 다른 사람을 온화하게 대하라는 말이다. 셋, 무사징연(無事澄然)이다. 일이 없을 때는 맑게 지내라는 것이다. 쓸데없이 전화하고 나다니지 말라는 말이다. 넷, 유사징연(有事敢然)이다. 유사시에는 과감하게 대처하라는 것이다. 다섯, 득의담연(得意淡然)이다. 뜻을 얻었을 때 담담히 행동하고, 마지막, 실의태연(失意泰然)은 실의에 빠져도 태연히 행동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