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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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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량국(押梁國)은 압독국이라고도 하며 지금의 경산(慶山)에 있었던 소국이였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의 기록을 추정해보면 압량국으로도 불렸던 압독국 은 현재 경북 경산 지역에서 기원전후∼2세기에 존재했던 나라다. 삼국유사에는 음질국(音質國:安康)과 압량국을 멸망시켰다고 하였으나, 삼국사기에는 파사이사금 때의 기록으로 되어 있다. 재위 23년에 아들이 없이 죽었다. 여지승람에는 지미왕(祗味王)이 빼앗았다고 하였다. 옛 고대국가의 도읍지였던 압량국의 변두리에 핀 복사꽃은 찬란한 슬픔이었다. 읍의 중심지인 읍치의 동북쪽에 압량역(押梁驛)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곳은 삼한시대의 작은 나라인 압량국(押梁國)의 옛터라고 전해해오고 있었다. 편입된 건 불과 5세기 -6세기 약 200년에 불과한 듯, 신라지역 특히 영남지역은 대구 청도 영천 안동 등 이런 지역은 압량국 등 독자적인 부족국가로 어느 정도 존재의 수수깨끼가 풀려진다. 분류:진한 분류: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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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량국(押梁國)은 압독국이라고도 하며 지금의 경산(慶山)에 있었던 소국이였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의 기록을 추정해보면 압량국으로도 불렸던 압독국 은 현재 경북 경산 지역에서 기원전후∼2세기에 존재했던 나라다. 삼국유사에는 음질국(音質國:安康)과 압량국을 멸망시켰다고 하였으나, 삼국사기에는 파사이사금 때의 기록으로 되어 있다. 재위 23년에 아들이 없이 죽었다. 여지승람에는 지미왕(祗味王)이 빼앗았다고 하였다. 옛 고대국가의 도읍지였던 압량국의 변두리에 핀 복사꽃은 찬란한 슬픔이었다. 읍의 중심지인 읍치의 동북쪽에 압량역(押梁驛)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곳은 삼한시대의 작은 나라인 압량국(押梁國)의 옛터라고 전해해오고 있었다. 편입된 건 불과 5세기 -6세기 약 200년에 불과한 듯, 신라지역 특히 영남지역은 대구 청도 영천 안동 등 이런 지역은 압량국 등 독자적인 부족국가로 어느 정도 존재의 수수깨끼가 풀려진다. 분류:진한 분류: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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