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비우스 충돌구는 달의 앞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또는 달에서 두번째로 큰 크레이터다. 안쪽에는 작은 크레이터가 줄지어 있다. 지름 240킬로미터의 클라비우스 구덩이는 지구를 향한 쪽의 달 표면에서 두 번째로 큰 구덩이로 남쪽 고원 중앙에 있다. 크레이터 주위로 길게 뻗어나가는 여러 갈래의 빛줄기(광조)가 뚜렷이 보인다. 클라비우스 분화구는 대략 225km로 프랑스의 마시프 상트럴(프랑스의 중앙 산지)과 같은 엄청난 크기다. 매우 크고 인상적인 분화구이다. 내부에 크기가 다른 작은 분화구들이 키순으로 휘어져서 늘어서있다. 클라비우스 크레이터의 둥근 능선을 따라 존재하는 3개의 구덩이를 찾아 관측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아래쪽에 보이는 티코 충돌구는 코페르니쿠스 충돌구, 케플러 충돌구와 함께 멋있는 빛줄기를 뽐내는 크레이터이다.
클라비우스 충돌구는 달의 앞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또는 달에서 두번째로 큰 크레이터다. 안쪽에는 작은 크레이터가 줄지어 있다. 지름 240킬로미터의 클라비우스 구덩이는 지구를 향한 쪽의 달 표면에서 두 번째로 큰 구덩이로 남쪽 고원 중앙에 있다. 크레이터 주위로 길게 뻗어나가는 여러 갈래의 빛줄기(광조)가 뚜렷이 보인다. 클라비우스 분화구는 대략 225km로 프랑스의 마시프 상트럴(프랑스의 중앙 산지)과 같은 엄청난 크기다. 매우 크고 인상적인 분화구이다. 내부에 크기가 다른 작은 분화구들이 키순으로 휘어져서 늘어서있다. 클라비우스 크레이터의 둥근 능선을 따라 존재하는 3개의 구덩이를 찾아 관측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아래쪽에 보이는 티코 충돌구는 코페르니쿠스 충돌구, 케플러 충돌구와 함께 멋있는 빛줄기를 뽐내는 크레이터이다. 클라비우스는 거대한 크기에 분화구 안의 분화구가 점점 크기가 작아지며 호 모양으로 배치된 것이 포인트인데, 여명이 밝아오는 클라비우스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달의 입장에서는 1:3 정도의 찌그러진 타원형에, 새벽 박명의 빛이라 분화구 능선만 쭉 이어진 한 줄기 윤곽선으로 보이고, 거대한 타원형 내부에는 높은 산의 봉우리로 추정되는 하얀 점 두 개다. 다음날, 클라비우스에 빛이 완전히 비추자 어제의 그로테스크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평온한 클라비우스 본연의 쌩쌩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