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300px|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독일어: Reinhard Heydrich, 1904년 3월 7일 ~ 1942년 6월 4일)은 게슈타포 및 SS보안방첩부의 수장으로서 나치 독일 치하에서 국가보안본부의 수장 및 보헤미아 및 모라비아 보호령의 총독대리를 지낸 인물로서 1942년 6월 4일, 영국에서 훈련받은 체코슬로바키아 레지스탕스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하이드리히 사후 국가보안본부는 에른스트 카르텐브루너가 후임으로 취임했다. 생전에 하이드리히는 ‘프라하의 도살자’, ‘피에 젖은 사형집행인’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또한 하이드리히는 유대인 대학살의 주요 계획자였으며 유대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해결 방안"을 모색한 1942년 반제 회의를 주관했다.
thumb|300px|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독일어: Reinhard Heydrich, 1904년 3월 7일 ~ 1942년 6월 4일)은 게슈타포 및 SS보안방첩부의 수장으로서 나치 독일 치하에서 국가보안본부의 수장 및 보헤미아 및 모라비아 보호령의 총독대리를 지낸 인물로서 1942년 6월 4일, 영국에서 훈련받은 체코슬로바키아 레지스탕스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하이드리히 사후 국가보안본부는 에른스트 카르텐브루너가 후임으로 취임했다. 생전에 하이드리히는 ‘프라하의 도살자’, ‘피에 젖은 사형집행인’ 등의 별명으로 불렸다. 또한 하이드리히는 유대인 대학살의 주요 계획자였으며 유대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해결 방안"을 모색한 1942년 반제 회의를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