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미르는 신공화국 이전 작품들에서는 그 이름조차 찾아보기 힘들지만 클래식 EU 팬들에겐 매우 친숙한 행성이다. 신공화국 이후 작품들에서 하나의 거대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세력인 헤이판 왕조의 현재 여왕이 뻗어나온 줄기이자 중요한 포스 센시티브 집단인 '다쏘미르 마녀'의 기원이 된 행성이기 때문이다. 고대 시절 크와 족이나 시스의 아카데미가 자리를 잡았던 다쏘미르는 스타워즈 세계에서 잊혀지다시피 했던 행성이다. 오직 소수의 인간들만이 원시 생활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영화시대로부터 600년 전, 추방된 제다이인 알리아가 다쏘미르에 당도해 자신의 지식을 포스의 재능을 가진 다쏘미르의 여성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340 BBY경, 요다가 동승한 제다이의 이동 사원인 츈쏘어가 다쏘미르에 불시착하면서 '다쏘미르의 마녀'는 은하계에 알려지게 됐다.
다쏘미르는 신공화국 이전 작품들에서는 그 이름조차 찾아보기 힘들지만 클래식 EU 팬들에겐 매우 친숙한 행성이다. 신공화국 이후 작품들에서 하나의 거대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세력인 헤이판 왕조의 현재 여왕이 뻗어나온 줄기이자 중요한 포스 센시티브 집단인 '다쏘미르 마녀'의 기원이 된 행성이기 때문이다. 고대 시절 크와 족이나 시스의 아카데미가 자리를 잡았던 다쏘미르는 스타워즈 세계에서 잊혀지다시피 했던 행성이다. 오직 소수의 인간들만이 원시 생활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영화시대로부터 600년 전, 추방된 제다이인 알리아가 다쏘미르에 당도해 자신의 지식을 포스의 재능을 가진 다쏘미르의 여성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340 BBY경, 요다가 동승한 제다이의 이동 사원인 츈쏘어가 다쏘미르에 불시착하면서 '다쏘미르의 마녀'는 은하계에 알려지게 됐다. 기존 작품에서 다뤄진 다쏘미르 설정에 의하면, 당시 다쏘미르는 은하계 주류 사회와 거의 단절되다시피 하여 아직도 거의 원시 수준에 머물고 있는, 5000명이 채 되지 않는 인간 부족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들이 바로 다쏘미르의 마녀로, 여성 우월주의적 사회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나름 강력한 포스 능력을 사용할 수 있죠. 그 중에서 제다이가 다크 제다이로 타락하듯이, 어둠의 힘에 빠진 부족을 '나이트시스터'라고 부른다. 이들 나이트시스터는 간혹 다쏘미르를 빠져나가기도 했는데, 주로 범죄조직인 블랙썬이나 잰 조합 등에서 활동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다쏘미르에 거주하고, 지적 사회를 이룬 것은 마녀들 뿐이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