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절은 거란의 군주였다. 발해군이 알려준 그대로 진을 치고 싸우니 어려운 것은 별다르게 포착되지 않았다. 이과절, 가사우, 울우 등은 한 시림을 놓고 있었다. 병권을 장악한 이과절(李過折)이 계속해서 가돌한과 충돌하고 있으며, 둘은 겉으로는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 속으로는 앙숙관계로 있었다. 왕회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이과절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 그런데 그는 한 사졸의 입에서 거란의 병권을 틀어쥔 이과절이 수령인 커돌한과 사이가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일부러 이과절 앞에서 가돌우의 재능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면서 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개원 이십삼년(735년),가돌우가 일당을 이끌고 송막도독부 도독 이과절을 살해하였고 돌궐과 결탁한 적련조리를 조오가한으로 옹립하였다.
이과절은 거란의 군주였다. 발해군이 알려준 그대로 진을 치고 싸우니 어려운 것은 별다르게 포착되지 않았다. 이과절, 가사우, 울우 등은 한 시림을 놓고 있었다. 병권을 장악한 이과절(李過折)이 계속해서 가돌한과 충돌하고 있으며, 둘은 겉으로는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 속으로는 앙숙관계로 있었다. 왕회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이과절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 그런데 그는 한 사졸의 입에서 거란의 병권을 틀어쥔 이과절이 수령인 커돌한과 사이가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일부러 이과절 앞에서 가돌우의 재능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면서 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개원 이십삼년(735년),가돌우가 일당을 이끌고 송막도독부 도독 이과절을 살해하였고 돌궐과 결탁한 적련조리를 조오가한으로 옹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