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간(我刀干)은 가야의 건국신화인 수로왕 신화의 구간(九干) 중 하나이다. 가야에 있었던 아홉 촌장의 하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아홉 마을을 이루고 살았는데 마을마다 간(干)이라고 하는 추장이 있었다. 그들은 아도간, 여도간, 피도간, 오도간, 유수간, 유천간, 신귀간 등 아홉 사람인데 이들을 통틀어 구간(九干)이라고 했다. 구간이 구지봉(龜旨峰)으로 올라가 구가(龜歌)를 부르니 6개의 알이 든 금합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여섯 개의 황금빛 알이 있었고 알들은 모두 태양처럼 둥글었다. 사람들이 그 알에 경배하고 아도간의 집에 모셨다. 열이틀이 지나자 알은 모두 사내아이로 변했다.
아도간(我刀干)은 가야의 건국신화인 수로왕 신화의 구간(九干) 중 하나이다. 가야에 있었던 아홉 촌장의 하나.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아홉 마을을 이루고 살았는데 마을마다 간(干)이라고 하는 추장이 있었다. 그들은 아도간, 여도간, 피도간, 오도간, 유수간, 유천간, 신귀간 등 아홉 사람인데 이들을 통틀어 구간(九干)이라고 했다. 구간이 구지봉(龜旨峰)으로 올라가 구가(龜歌)를 부르니 6개의 알이 든 금합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여섯 개의 황금빛 알이 있었고 알들은 모두 태양처럼 둥글었다. 사람들이 그 알에 경배하고 아도간의 집에 모셨다. 열이틀이 지나자 알은 모두 사내아이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