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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宜王,懿王)은 주나라 7대 왕이였다. 기원전 934년(정해년) 주나라 7대 의왕이 즉위하였다. 주나라 의왕 원년, 정(鄭,지금의 섬서성 화華현, 109.8E, 34.5N)에 새벽이 두번 찾아왔다는 기록이 있다. 공왕의 후계자인 의왕(懿王) 통치기에 왕권은 외부의 위협에도 시달렸다. 『죽서기년』은 주나라 땅 밖의 오랑캐가 수도까지 공격했다고 전한다. 중국 주나라 의왕 때 태사 주(姝)는 갑골, 금석문 등 고체(古體)를 정비하고 필획을 늘려 대전(大篆)의 서체를 만들었다. 점점 주나라의 재정은 열약해져갔다. 목왕의 손자인 7대 의왕에 대해 사기는 "왕실 드디어 쇠락하여 시인, 풍자하는 시를 짓다."라고 적고 있다. 의왕의 뒤를 이은 자는 숙부인 효왕이었는데, 효왕의 다음은 다시 의왕의 아들인 이왕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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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宜王,懿王)은 주나라 7대 왕이였다. 기원전 934년(정해년) 주나라 7대 의왕이 즉위하였다. 주나라 의왕 원년, 정(鄭,지금의 섬서성 화華현, 109.8E, 34.5N)에 새벽이 두번 찾아왔다는 기록이 있다. 공왕의 후계자인 의왕(懿王) 통치기에 왕권은 외부의 위협에도 시달렸다. 『죽서기년』은 주나라 땅 밖의 오랑캐가 수도까지 공격했다고 전한다. 중국 주나라 의왕 때 태사 주(姝)는 갑골, 금석문 등 고체(古體)를 정비하고 필획을 늘려 대전(大篆)의 서체를 만들었다. 점점 주나라의 재정은 열약해져갔다. 목왕의 손자인 7대 의왕에 대해 사기는 "왕실 드디어 쇠락하여 시인, 풍자하는 시를 짓다."라고 적고 있다. 의왕의 뒤를 이은 자는 숙부인 효왕이었는데, 효왕의 다음은 다시 의왕의 아들인 이왕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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