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진 (2012)은 MBC에서 방영되었던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무라카미 모토카의 만화 《타임슬립 닥터 진》을 원작으로 한 TBS 드라마 《JIN-仁-》이 원작이다. 만화가 원작이며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던 소재로 21세기 의학지식과 기술을 가진 의사가 19세기 말로 시간 여행을 떠나 질병을 치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 진혁 (송승헌 분) 한국 최고의 신경외과 전문의. 대한대학병원 신경외과 과장. IQ 180의 천재로 최연소 의대 입학에, 최... 이하응 (이범수 분) 한미디로 조선시대 대표 양아치라 할 수 있다. 비록 왕의 종친이나 안동김씨로부터 목숨을 부지하기 ... 영래아씨 (박민영 분) 1860년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여인이다. 그녀의 이름은 홍영래로, 영래 아씨라고 불리는 그녀는 몰락... 김경탁 (김재중 분) 영래 아씨의 정혼자. 안동 김씨이자 노론 벽파인 좌의정 김병희의 서자로, 포도청 종사관직을 맡고 있... 춘홍 (이소연 분) 장안 최고의 기생이다. 뛰어난 미모에 묘한 색기가 흐르는 그녀는 뭔가 범상치 않은 기(氣)가 느껴진... 김병옥 (김병춘 분) 안동김씨. 김병희의 오른팔..
닥터 진 (2012)은 MBC에서 방영되었던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무라카미 모토카의 만화 《타임슬립 닥터 진》을 원작으로 한 TBS 드라마 《JIN-仁-》이 원작이다. 만화가 원작이며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영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던 소재로 21세기 의학지식과 기술을 가진 의사가 19세기 말로 시간 여행을 떠나 질병을 치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 진혁 (송승헌 분) 한국 최고의 신경외과 전문의. 대한대학병원 신경외과 과장. IQ 180의 천재로 최연소 의대 입학에, 최... 이하응 (이범수 분) 한미디로 조선시대 대표 양아치라 할 수 있다. 비록 왕의 종친이나 안동김씨로부터 목숨을 부지하기 ... 영래아씨 (박민영 분) 1860년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여인이다. 그녀의 이름은 홍영래로, 영래 아씨라고 불리는 그녀는 몰락... 김경탁 (김재중 분) 영래 아씨의 정혼자. 안동 김씨이자 노론 벽파인 좌의정 김병희의 서자로, 포도청 종사관직을 맡고 있... 춘홍 (이소연 분) 장안 최고의 기생이다. 뛰어난 미모에 묘한 색기가 흐르는 그녀는 뭔가 범상치 않은 기(氣)가 느껴진... 홍영휘 (진이한 분) 영래 아씨의 오라비. 쓰러진 가문을 일으켜 세우려 여러 번 과거에 응시했지만, 썩을 대로 썩은 과거... 김병희 (김응수 분) 안동김씨의 최고 실세로 좌의정이다. 허수아비 같은 철종을 세워놓고 모든 정치를 좌지우지하며 임금... 김대균 (김명수 분) 안동김씨 세력가인 김병희의 적자. 언동이 경솔하고, 귀가 얇아 주위의 충동질에 잘 넘어가고 단순하... 김병옥 (김병춘 분) 안동김씨. 김병희의 오른팔.. 영래모 (김혜옥 분) 일찍 죽은 남편을 대신해서 집안의 가장 큰 어른으로 자식들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 유홍필 (김일우 분) 내의원 최고 어의다. 하지만 실력보다는 정치적 술수로 그 자리까지 오른 인물로, 의술에는 관심없고 ... 허광 (정은표 분) 활인서에 근무하는 왕고참 의원이다. 의술이고 뭐고 불평불만에 뺀질거리며 어떻게든 일 안하고 놀 ... 주팔이 (이원종 분) 저잣거리 왈짜패 두목. 소매치기와 사채업을 하며 돈이 되는 것이라면 무슨 일이든 한다. 사채 빚을 ... 깨복이 (김광식 분) 주팔이의 수하. 소매치기. 발이 빠르고, 언제나 주팔의 곁에 함께하는 인물. . 계향 (윤주희 분) 매독에 걸린 기생. 과거 이하응과 연정을 나누었던 여인으로 서양 양인과의 잠자리로 매독에 걸린다. . 유미나 (박민영 분) 진혁의 현재 연인. 대한대학병원 레지던트 2년차.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 조대비 (정혜선 분) 오랜 세월 정치적 세파에 시달려 온 탓에 사람을 잘 믿지 않지만 그 누구보다 진중하고 근엄한 여장부... 이교리 (김명국 분) 조대비의 조카사위. 이하응이 명복을 왕위에 올리는데 적극 협조한다. . 권익주 (이승준 분) 활인서 의원 중 하나로 허광의 수족이나 다름없다. 그저 욕만 해대고 뺀질대는 허광을 유일하게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