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복 [弓福]은 ‘장보고’의 본명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장군으로 본명은 궁복(弓福).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무령군(武寧軍) 소장이 되어 활약하였으며, 귀국 후 청해진(淸海鎭) 대사로 임명되어 동방 국제 무역의 패권을 잡았다. 신라때부터 당나라, 왜구들이 우리 백성을 잡아가서 노예로 부리는 것을 보고 열받은 이가 궁복 곧 장보고다. 문성왕조에는 문성왕이 장보고의 딸을 차비(次妃:둘째왕비)로 삼으려 하지만 만류되자, 청해(淸海) 궁복(弓福)이 왕이 자신의 딸을 들이지 않은 것에 원한을 품고 진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켰다.
궁복 [弓福]은 ‘장보고’의 본명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장군으로 본명은 궁복(弓福).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무령군(武寧軍) 소장이 되어 활약하였으며, 귀국 후 청해진(淸海鎭) 대사로 임명되어 동방 국제 무역의 패권을 잡았다. 신라때부터 당나라, 왜구들이 우리 백성을 잡아가서 노예로 부리는 것을 보고 열받은 이가 궁복 곧 장보고다. 문성왕조에는 문성왕이 장보고의 딸을 차비(次妃:둘째왕비)로 삼으려 하지만 만류되자, 청해(淸海) 궁복(弓福)이 왕이 자신의 딸을 들이지 않은 것에 원한을 품고 진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