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영부인(閼英夫人, 기원전 53년? ~ 4년)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이자 남해 차차웅의 모후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 낳은 알에서 출생하였으며 그가 태어난 자리를 알영정이라 이름하게 되었다. 그러나 경주 지역 전설에 의하면 알영부인은 양산촌장 알평의 딸이었다고 한다.
알영부인(閼英夫人, 기원전 53년? ~ 4년)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거서간의 부인이자 남해 차차웅의 모후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 낳은 알에서 출생하였으며 그가 태어난 자리를 알영정이라 이름하게 되었다. 그러나 경주 지역 전설에 의하면 알영부인은 양산촌장 알평의 딸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