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팔계(猪八戒)는 중국의 4대 기서 가운데 하나인 《서유기》의 등장인물로, 본명은 저오능(猪悟能)이다. 팔계라는 이름은 삼장법사가 지어줬다. 저팔계는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의 두 번째 제자가 되어, 손오공, 사오정 등과 함께 삼장법사를 보호하며, 현재의 인도, 즉 천축에 있는 뇌음사에 불경을 구하러 간다. 저팔계는 그 외모가 돼지의 머리에 뚱뚱한 사람의 몸뚱이를 갖고 있다.
저팔계(猪八戒)는 중국의 4대 기서 가운데 하나인 《서유기》의 등장인물로, 본명은 저오능(猪悟能)이다. 팔계라는 이름은 삼장법사가 지어줬다. 저팔계는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의 두 번째 제자가 되어, 손오공, 사오정 등과 함께 삼장법사를 보호하며, 현재의 인도, 즉 천축에 있는 뇌음사에 불경을 구하러 간다. 저팔계는 그 외모가 돼지의 머리에 뚱뚱한 사람의 몸뚱이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