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현 주에쓰 지진(일본어: 新潟県中越地震, にいがたけんちゅうえつじしん)은 2004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56분(일본 시간, UTC+9), 일본 니가타 현 중앙부의 오지야 시(小千谷市)를 진원으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8의 직하형 지진이다. 오지야 시와 인접하는 기타우오누마 군(北魚沼郡) 가와구치 마치(川口町)에서는 1995년의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9년 만에 최대 진도인 진도 7을 기록했다.
니가타 현 주에쓰 지진(일본어: 新潟県中越地震, にいがたけんちゅうえつじしん)은 2004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56분(일본 시간, UTC+9), 일본 니가타 현 중앙부의 오지야 시(小千谷市)를 진원으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8의 직하형 지진이다. 오지야 시와 인접하는 기타우오누마 군(北魚沼郡) 가와구치 마치(川口町)에서는 1995년의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9년 만에 최대 진도인 진도 7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