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독감 1918년 3월 미국 시카고에서 창궐한 스페인 독감은 5000여만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1차 세계 대전의 사망자 수보다 세 배나 많다. 스페인이 바이러스의 발원지는 아니었지만 스페인 언론이 이 사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에서도 ‘무오년 독감(戊午年 毒感)’이라고 불렸다. 국내에서는 740만여명이 감염됐고 14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1957년에는 아시아 독감으로 200만명이 숨졌고, 1968년 홍콩 독감(H3N2)은 1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분류:독감 분류:말독감 분류:스페인
스페인 독감 1918년 3월 미국 시카고에서 창궐한 스페인 독감은 5000여만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1차 세계 대전의 사망자 수보다 세 배나 많다. 스페인이 바이러스의 발원지는 아니었지만 스페인 언론이 이 사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에서도 ‘무오년 독감(戊午年 毒感)’이라고 불렸다. 국내에서는 740만여명이 감염됐고 14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1957년에는 아시아 독감으로 200만명이 숨졌고, 1968년 홍콩 독감(H3N2)은 1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분류:독감 분류:말독감 분류: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