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章邯, ? ~ 기원전 205년 )은 중국 전국시대의 군인이다. 처음엔 진나라의 장수였으나, 환관 조고에게 재상 이사가 숙청되고, 자신의 가족들까지 죽임을 당하자 항우에게 항복해 진나라 출신 부하 장수 사마흔, 동예와 함께 삼진왕에 봉해졌다. 한신의 공격 당시 사마흔과 동예가 항복하여 고립당하자 자살했다.
장한(章邯, ? ~ 기원전 205년 )은 중국 전국시대의 군인이다. 처음엔 진나라의 장수였으나, 환관 조고에게 재상 이사가 숙청되고, 자신의 가족들까지 죽임을 당하자 항우에게 항복해 진나라 출신 부하 장수 사마흔, 동예와 함께 삼진왕에 봉해졌다. 한신의 공격 당시 사마흔과 동예가 항복하여 고립당하자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