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페르난도는 오페라 피델리오에서 내무장관이다. 무대는 다시 성안의 넓은 광장이다. 수비대의 병사들이 정렬한 가운데 장관 페르난도가 도착하자 죄수들이 끌려 나오고 야키노와 마르쩰리네, 피자로 등이 집합한다. 죄수들은 모두 장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로코는 수비병을 배치하고 레오노레와 플로레스탄을 데리고 나오며, 자비로움이 불행한 사람을 구해 이 부부를 다시 만나게 했다고 한다. 페르난도는 죽었을 것으로 알았던 플로레스탄이 쇠사슬에 매인 것을 보고 놀란다. 또한 마르쩰리네도 로코가 자기의 조수가 된 일과 양자로 삼으려던 일을 이야기하자 놀라다. 이 때 야키노는 기뻐하며, 피자로는 격분해 한다. 페르난도는 눈짓으로 피자로에게 쇠사슬을 풀어 주라고 하며, 레오노레에게는 「당신은 그를 자유롭게 하는데 충분한 무인」이라 하면서 쇠사슬을 풀라고 명령한다. 분류:피델리오 분류:페르난도
돈 페르난도는 오페라 피델리오에서 내무장관이다. 무대는 다시 성안의 넓은 광장이다. 수비대의 병사들이 정렬한 가운데 장관 페르난도가 도착하자 죄수들이 끌려 나오고 야키노와 마르쩰리네, 피자로 등이 집합한다. 죄수들은 모두 장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로코는 수비병을 배치하고 레오노레와 플로레스탄을 데리고 나오며, 자비로움이 불행한 사람을 구해 이 부부를 다시 만나게 했다고 한다. 페르난도는 죽었을 것으로 알았던 플로레스탄이 쇠사슬에 매인 것을 보고 놀란다. 또한 마르쩰리네도 로코가 자기의 조수가 된 일과 양자로 삼으려던 일을 이야기하자 놀라다. 이 때 야키노는 기뻐하며, 피자로는 격분해 한다. 페르난도는 눈짓으로 피자로에게 쇠사슬을 풀어 주라고 하며, 레오노레에게는 「당신은 그를 자유롭게 하는데 충분한 무인」이라 하면서 쇠사슬을 풀라고 명령한다. 분류:피델리오 분류:페르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