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승골,우라산성, 오로산성, 오녀산성(五女山城) 또는 흘승골성(紇升骨城)은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 성 본계시 환런 현(桓因縣) 에서 동북쪽으로 8.5km 떨어진 오녀산에 위치한 산성이다. 해발 200미터 높이에 이르는 절벽의 천연 지세를 그대로 이용하여 쌓아 고구려 특유의 축성 양식을 보여준다. 성벽의 길이 약 1,10m이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이 세우면서 쌓은 홀승골성(졸본성,홀본성)이라는 것이 국내외 학자들의 일반적인 주장이지만 뚜렷한 전거는 없다. 다만 이 일대의 혼강을 비류수로 고고학자들의 고증에 따르면 환인에는 6000 여년 전부터 인류가 활동해온 흔적들이 있다. 2000년 전 고구려의 첫 수도였던 홀승골(중국 환인현 오녀 산성)에도 온돌 유적이 확실하게 남아있다. 주몽은 홀승골성(졸본)으로 온 후 비록 졸본 부여국 왕의 딸을 아내(소서노)로 삼았으나 동부여국에 두고 온 아내 예씨 부인을 내내 그리워했다. 분류:부여 분류:고구려 분류:졸본
홀승골,우라산성, 오로산성, 오녀산성(五女山城) 또는 흘승골성(紇升骨城)은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 성 본계시 환런 현(桓因縣) 에서 동북쪽으로 8.5km 떨어진 오녀산에 위치한 산성이다. 해발 200미터 높이에 이르는 절벽의 천연 지세를 그대로 이용하여 쌓아 고구려 특유의 축성 양식을 보여준다. 성벽의 길이 약 1,10m이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이 세우면서 쌓은 홀승골성(졸본성,홀본성)이라는 것이 국내외 학자들의 일반적인 주장이지만 뚜렷한 전거는 없다. 다만 이 일대의 혼강을 비류수로 고고학자들의 고증에 따르면 환인에는 6000 여년 전부터 인류가 활동해온 흔적들이 있다. 2000년 전 고구려의 첫 수도였던 홀승골(중국 환인현 오녀 산성)에도 온돌 유적이 확실하게 남아있다. 주몽은 홀승골성(졸본)으로 온 후 비록 졸본 부여국 왕의 딸을 아내(소서노)로 삼았으나 동부여국에 두고 온 아내 예씨 부인을 내내 그리워했다. 분류:부여 분류:고구려 분류:졸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