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자(長嶺子)는 발해의 산이였다. 보통 발해의 사신이 왜로 떠나기 위해서는 장령자 협곡(훈춘에서 자루비노로 이어지는 좁은 협곡)을 통해 동해까지 나와 자루비노 근처에서 배를 탔다. 훈춘에 팔련성(八連城)의 유적이 남아있고 이곳이 동경 용원부이다. 이곳에서 장령자(長嶺子)라는 산을 넘으면 러시아 영토이다. 당 군대가 계속 추격해오자, 대조영은 지금의 훈허 강[渾河]과 휘발하(輝發河) 분수령인 장령자(長嶺子) 부근에 있는 천문령(天門嶺)의 밀림에 둘러싸인 산악지대로 유인하여 크게 격파했다. 분류:발해 분류:산
장령자(長嶺子)는 발해의 산이였다. 보통 발해의 사신이 왜로 떠나기 위해서는 장령자 협곡(훈춘에서 자루비노로 이어지는 좁은 협곡)을 통해 동해까지 나와 자루비노 근처에서 배를 탔다. 훈춘에 팔련성(八連城)의 유적이 남아있고 이곳이 동경 용원부이다. 이곳에서 장령자(長嶺子)라는 산을 넘으면 러시아 영토이다. 당 군대가 계속 추격해오자, 대조영은 지금의 훈허 강[渾河]과 휘발하(輝發河) 분수령인 장령자(長嶺子) 부근에 있는 천문령(天門嶺)의 밀림에 둘러싸인 산악지대로 유인하여 크게 격파했다. 분류:발해 분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