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사사(二十四史)는 중국에서 정사(正史)로 인정받는 역사서 24 종류의 통칭이다. 다음 왕조에서 정사로 인정받은 것만을 모은 것으로 동아시아 역사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사료로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고 있다. 중화민국에서 《원사》를 고쳐쓴 《신원사》나 청나라의 역사를 엮은 《청사고》를 합해 이십오사라 부르기도 한다. 또는 두 책을 모두 합해 이십육사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십사사 가운데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를 통틀어 전사서(前四書)로 부른다.
이십사사(二十四史)는 중국에서 정사(正史)로 인정받는 역사서 24 종류의 통칭이다. 다음 왕조에서 정사로 인정받은 것만을 모은 것으로 동아시아 역사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사료로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고 있다. 중화민국에서 《원사》를 고쳐쓴 《신원사》나 청나라의 역사를 엮은 《청사고》를 합해 이십오사라 부르기도 한다. 또는 두 책을 모두 합해 이십육사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십사사 가운데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를 통틀어 전사서(前四書)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