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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희공(齊僖公, ? ~ 기원전 698년, 재위 기원전 730년 ~ 기원전 698년)는 중국 제나라의 제13대 임금이다. 이름은 녹보(祿甫)다. 주의 동천 당시 군주였던 제장공이 기원전 731년에 죽고 아들 제희공이 군위에 오른다. 제희공에게 아들 제아(諸兒), 규(糾), 소백(小白) 딸 선강(宣姜), 애강(哀姜), 문강(文姜)이 있었다. 문강과 선강은 운동을 좋아해서 늘씬하고 예쁘게 자랐다. 제희공의 뒤를 이어 군위에 오른 제양공 제아(諸兒)는 세자일 때부터 호색한이었다. 이복 남매간이었던 제아와 문강은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면서 오누이가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위선공이 며느리를 빼앗아 함께 산 선강은 제희공의 딸이다. 노환공은 공자 휘로 하여금 제나라에 가서 혼인을 청하게 했다. 제희공은 공자 휘에게 문강이 와병중이니 혼인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희공이 죽고, 아들 제양공(讓公)이 제위에 오르나 , 곧바로 사촌 동생 무지(無知, 강중년의 아들)의 반란으로 죽임을 당한다. 분류:제나라의 군주 분류:제환공 분류: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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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희공(齊僖公, ? ~ 기원전 698년, 재위 기원전 730년 ~ 기원전 698년)는 중국 제나라의 제13대 임금이다. 이름은 녹보(祿甫)다. 주의 동천 당시 군주였던 제장공이 기원전 731년에 죽고 아들 제희공이 군위에 오른다. 제희공에게 아들 제아(諸兒), 규(糾), 소백(小白) 딸 선강(宣姜), 애강(哀姜), 문강(文姜)이 있었다. 문강과 선강은 운동을 좋아해서 늘씬하고 예쁘게 자랐다. 제희공의 뒤를 이어 군위에 오른 제양공 제아(諸兒)는 세자일 때부터 호색한이었다. 이복 남매간이었던 제아와 문강은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면서 오누이가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위선공이 며느리를 빼앗아 함께 산 선강은 제희공의 딸이다. 노환공은 공자 휘로 하여금 제나라에 가서 혼인을 청하게 했다. 제희공은 공자 휘에게 문강이 와병중이니 혼인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희공이 죽고, 아들 제양공(讓公)이 제위에 오르나 , 곧바로 사촌 동생 무지(無知, 강중년의 아들)의 반란으로 죽임을 당한다. 분류:제나라의 군주 분류:제환공 분류: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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