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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라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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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라 시험장은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미사일 표적 시험장이다. 불라바는 러시아미사일설계국(MITT)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토폴-M과 마찬가지로 순수 러시아 기술로 설계되었고 러시아 내에서 제작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아홉 번의 시험이 있었는데 그 중 처음 두 번은 모델 미사일을 발사관에서 가스발생기로 밀어내는 ‘팝업’ 시험이었다. 나머지 일곱 번은 타이푼급 1번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를 시험대로 삼아 백해에서 캄차카 반도의 쿠라 시험장을 향해 발사하는 비행시험이었다. 3번의 비행 시험은 성공했고 나머지 4번은 실패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성공한 것으로 보고된 시험에 대해서도 일부 의심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2005년 9월에 실시된 비행시험은 해면에 부상한 돈스코이에서 성공리에 발사된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사실은 제3단 모터가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았고 모의 탄두는 캄차카의 쿠라 시험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코메르산트의 사후로노프가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연거푸 세 번의 실패 후에 성공을 거두어 불라바 관련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던 2007년 6월 28일 시험 역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근거가 약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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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라 시험장은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미사일 표적 시험장이다. 불라바는 러시아미사일설계국(MITT)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토폴-M과 마찬가지로 순수 러시아 기술로 설계되었고 러시아 내에서 제작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아홉 번의 시험이 있었는데 그 중 처음 두 번은 모델 미사일을 발사관에서 가스발생기로 밀어내는 ‘팝업’ 시험이었다. 나머지 일곱 번은 타이푼급 1번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를 시험대로 삼아 백해에서 캄차카 반도의 쿠라 시험장을 향해 발사하는 비행시험이었다. 3번의 비행 시험은 성공했고 나머지 4번은 실패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성공한 것으로 보고된 시험에 대해서도 일부 의심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2005년 9월에 실시된 비행시험은 해면에 부상한 돈스코이에서 성공리에 발사된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사실은 제3단 모터가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았고 모의 탄두는 캄차카의 쿠라 시험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코메르산트의 사후로노프가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연거푸 세 번의 실패 후에 성공을 거두어 불라바 관련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던 2007년 6월 28일 시험 역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근거가 약해 보인다. 아무튼 최근에 불라바 비행시험에 관해 보안이 강화되고 보도가 제한되는 듯하다. 이러한 보도 제한이 불라바에 관해 무엇인가 숨겨야할 것이 있지 않나하는 의심마저 사고 있다. 2007년 5월말 러시아, 신형 수퍼 미사일을 시험하였다. 시험장 플레세체크의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어 1시간이 되지 않아 6500km 떨어진 동쪽의 반도 캄차카의 시험장 쿠라에 정확하게 떨여졌다고 모스크바의 국방부가 발표했다. 2007년 10월말 러시아 대륙간탄도미사일 'RS-18' 발사 성공하였다. 운용해 온 미사일의 수명연장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라며 '모의 탄두는 극동 지역 캄차카 반도의 쿠라 시험장 목표물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발사 시험 성공으로 미사일의 수명이 2년 더 연장될 것이라고 하였다. 2008년 9월 신형 불라바 탄도 미사일이 북서부 백해(白海)에서 동부 캄차카 인근 쿠라 시험장까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미사일은 백해에 있는 핵잠수함 드미트리 돈스코이호에서 발사됐다. 2009년 1월 말 SS-19 스틸레토를 발사했다. 군 당국은 사거리 9600km인 이 미사일이 발사 7분 뒤 캄차카 반도의 쿠라 시험장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밝혔다. 분류:로켓 연료
  • 쿠라 시험장은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미사일 표적 시험장이다. 불라바는 러시아미사일설계국(MITT)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토폴-M과 마찬가지로 순수 러시아 기술로 설계되었고 러시아 내에서 제작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아홉 번의 시험이 있었는데 그 중 처음 두 번은 모델 미사일을 발사관에서 가스발생기로 밀어내는 ‘팝업’ 시험이었다. 나머지 일곱 번은 타이푼급 1번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를 시험대로 삼아 백해에서 캄차카 반도의 쿠라 시험장을 향해 발사하는 비행시험이었다. 3번의 비행 시험은 성공했고 나머지 4번은 실패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성공한 것으로 보고된 시험에 대해서도 일부 의심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2005년 9월에 실시된 비행시험은 해면에 부상한 돈스코이에서 성공리에 발사된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사실은 제3단 모터가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았고 모의 탄두는 캄차카의 쿠라 시험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코메르산트의 사후로노프가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연거푸 세 번의 실패 후에 성공을 거두어 불라바 관련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던 2007년 6월 28일 시험 역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근거가 약해 보인다. 아무튼 최근에 불라바 비행시험에 관해 보안이 강화되고 보도가 제한되는 듯하다. 이러한 보도 제한이 불라바에 관해 무엇인가 숨겨야할 것이 있지 않나하는 의심마저 사고 있다. 2007년 5월말 러시아, 신형 수퍼 미사일을 시험하였다. 시험장 플레세체크의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어 1시간이 되지 않아 6500km 떨어진 동쪽의 반도 캄차카의 시험장 쿠라에 정확하게 떨여졌다고 모스크바의 국방부가 발표했다. 2007년 10월말 러시아 대륙간탄도미사일 'RS-18' 발사 성공하였다. 운용해 온 미사일의 수명연장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라며 '모의 탄두는 극동 지역 캄차카 반도의 쿠라 시험장 목표물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발사 시험 성공으로 미사일의 수명이 2년 더 연장될 것이라고 하였다. 2008년 9월 신형 불라바 탄도 미사일이 북서부 백해(白海)에서 동부 캄차카 인근 쿠라 시험장까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미사일은 백해에 있는 핵잠수함 드미트리 돈스코이호에서 발사됐다. 2009년 1월 말 SS-19 스틸레토를 발사했다. 군 당국은 사거리 9600km인 이 미사일이 발사 7분 뒤 캄차카 반도의 쿠라 시험장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밝혔다. 분류:알류산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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