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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우스 베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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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우스 베루스가 많은 추종자를 거느렸다는 증거는 없다. 136년, 당시 황제였던 하드리아누스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주목한다. 하지만 당시 마르쿠스의 나이가 16세라는 것이 문제였는지, 후계자로는 루키우스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를 지목했다. 그리고 마르쿠스는 루키우스의 딸과 약혼했다. 피우스 황제의 죽음으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로 즉위하며 의동생인 루키우스 베루스를 공동 황제로 삼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루키우스 베루스와의 공동 통치를 한 뒤에 단독 황제가 되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뜻을 존중하여 의제(義弟)인 루키우스 베루스를 자신과 같은 지위로 격상시켜 둘이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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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우스 베루스가 많은 추종자를 거느렸다는 증거는 없다. 136년, 당시 황제였던 하드리아누스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주목한다. 하지만 당시 마르쿠스의 나이가 16세라는 것이 문제였는지, 후계자로는 루키우스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를 지목했다. 그리고 마르쿠스는 루키우스의 딸과 약혼했다. 피우스 황제의 죽음으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로 즉위하며 의동생인 루키우스 베루스를 공동 황제로 삼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루키우스 베루스와의 공동 통치를 한 뒤에 단독 황제가 되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뜻을 존중하여 의제(義弟)인 루키우스 베루스를 자신과 같은 지위로 격상시켜 둘이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루키우스는 2년 뒤에 세상을 떠났고, 이에 하드리아누스는 마르쿠스의 고모부이자 평판이 좋은 원로원 의원 티투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를 양자로 맞아들여 후계자로 삼았다. 그 대신, 마르쿠스와 루키우스의 아들인 루키우스 베루스를 양자로 삼으라는 조건이 붙었다. 같은 해인 138년, 하드리아누스가 세상을 떠났다. 그 뒤는 안토니누스가 물려받았고, 그는 오늘날 안토니누스 피우스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다. 안토니누스는 하드리아누스의 조건대로 마르쿠스 등을 양자로 맞아들였고, 마르쿠스의 약혼을 파기시키고 자신의 딸이자 마르쿠스에게 사촌여동생이 되는 안니아와 결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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