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종(仁宗, 1515년~1545년, 재위 1544년~1545년)은 조선의 제12대 임금이다. 휘는 호(峼), 자는 천윤(天胤). 사후 시호는 인종영정헌문의무장숙흠효대왕(仁宗榮靖獻文懿武章肅欽孝大王)이다. 중종의 장자로 명종의 이복 형이며 어머니는 장경왕후 윤씨로 영돈녕부사 윤여필의 딸이다. 병약하여 9개월 만에 31세의 젊은 나이로 승하하고, 이복동생인 경원대군 명종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인종은 조선의 역대 왕 중에 가장 짧게 재위하였다. 그나마 부왕의 상을 치르며 식음을 전폐하여 재위 기간의 반 이상을 눈물로 지새웠다. 분류:조선의 왕
조선 인종(仁宗, 1515년~1545년, 재위 1544년~1545년)은 조선의 제12대 임금이다. 휘는 호(峼), 자는 천윤(天胤). 사후 시호는 인종영정헌문의무장숙흠효대왕(仁宗榮靖獻文懿武章肅欽孝大王)이다. 중종의 장자로 명종의 이복 형이며 어머니는 장경왕후 윤씨로 영돈녕부사 윤여필의 딸이다. 병약하여 9개월 만에 31세의 젊은 나이로 승하하고, 이복동생인 경원대군 명종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인종은 조선의 역대 왕 중에 가장 짧게 재위하였다. 그나마 부왕의 상을 치르며 식음을 전폐하여 재위 기간의 반 이상을 눈물로 지새웠다. 분류:조선의 왕